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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네요.

봄비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1-02-27 11:30:09
유난히 춥고 폭설이 잦았던 지난 겨울도 이제 뒷모습을 보이며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네요.  지금은 봄을 재촉하는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어요! 82님들은 이 봄,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굴 만나고 싶으세요?
IP : 220.116.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에
    '11.2.27 11:41 AM (121.164.xxx.20)

    운동가면서 잠시 밖에 나갔더랬어요
    온몸으로 안겨드는 촉촉한 봄기운...
    봄비가 내리는거죠
    첫번째 봄비라 불리울 오늘..
    그리운사람들 여럿입니다 ㅎㅎ 보고파라...

  • 2. ..
    '11.2.27 11:51 AM (1.225.xxx.88)

    이 비 오는데 애버랜드로 신입생 OT간 우리딸 불쌍하여라.
    학생회 집행부라 안 갈수도 없네요.
    4학년씩이나 되가지고.. 흑흑.. 고생해라 딸아.

  • 3. 매리야~
    '11.2.27 1:00 PM (118.36.xxx.208)

    비가 내리는 소리가 자작자작..들리네요.

    진짜 바삭하게 구운 부침개가 땡기는 일욜 오후입니다~

    음...
    이렇게 비오는 날엔
    좌 현빈, 우 원빈과 우아하게 커피 한 잔~
    제 로망입니다.

  • 4. .
    '11.2.27 1:13 PM (121.124.xxx.126)

    전 구제역 매몰지때문에 걱정하고..
    또 이 비가 가면 추워진다니.. 집어넣었던 겨울옷 꺼내야하나 싶고..
    어제 돼지고기 사러갔는데 만원씩 올라 급 우울해하며..
    언제 없는 살림에 봄이 찾아올까 기대도 해봅니다.

  • 5. 어김없는
    '11.2.27 3:58 PM (110.9.xxx.216)

    자연의 순환을 보니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지라 봄의 새기운이 느껴지네요.
    산에 오르다보니 발치에 연두빛 여린 새순들이 드문드문 보여
    절로 새봄의 탄성이 터집니다.
    모든 분야에 새봄의 에너지와 희망이 넘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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