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제까지 장난감 갖고 노나요?

초2시작 조회수 : 251
작성일 : 2011-02-27 02:05:21
이제초2되는 아들인데...
이제4살 된 동생놈과...아직도 장난감 갖고 싸우고
혹은 같이 어울려 놉니다..
터울이 5살이죠.
아직도 자동차 장난감 굴리며 노는게 맞나요?
솔직히 이제는 그런거 관심없어하고
새로운 관심사에 몰두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얜 아직도 4-5살 같아보입니다..
9살이 동생수준으로 놀고있으니 답답해 보여요..
제가 큰애라고 조바심이 나서 그러는건지
정말 울애가 수준이 어려서 그런건지 가끔 모르겠더군요.
닌텐도, 학습만화등도 잘 보기는 한데,
동생수준의 장난감으ㅗ 노는거 보면 좀 아니다 싶기도해요..
아직도 자동차 갖고 노는걸 좋아하는 나이인가요?
자동차 장난감 사달라고도 하구요
동생꺼를 탐내기도 해요..
자기물건을 동생한테 뺏겨서 징징 우는것도 자주구요...
동생한테도 뺏기니 밖에 나가선 어떨지 눈에 선하더군요...ㅜ.ㅜ
동생이 형한테 배우는게 아니라
큰애가 동생을 따라하고...ㅜ.ㅜ
의젓하기보단 너무 애같아서 형으로서의 위신이 없으니...
이래서 큰애를 잘키워야 한다는 말을 알겠더라구요..
큰애가 걱정이 많이 되는지라...




IP : 121.101.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1.2.27 9:39 AM (116.37.xxx.217)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저희는 11살남아, 5살 여아인데 수준은 5살에 맞춰졌어요.
    같이 뽀로로보며 웃고 같이 소꿉장난하고 밸꼴리면 쥐어박고..큰놈은 디그레이드 작은놈은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요. 작은놈은 좀 낫긴해요. 아무래도 보는게 있으니까
    그래도 클수록 나아져요.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아이 노는게 시시해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043 스마트폰 쓰다가 다시 일반폰으로 돌아오신 분??? ... 2010/10/22 404
588042 아들 운동회..제가 다 떨려요 ㅎㅎ 3 얼떨떨 2010/10/22 376
588041 배우 이성재 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요 39 안타깝다 2010/10/22 13,041
588040 일산 서구 고등학교 진학 문의 드려요. 6 중3맘 2010/10/22 702
588039 존경하는 회장님께, MCM 여성의 시대 도래, 여성을 이용해야 한다" 4 . 2010/10/22 479
588038 매봉에서 산책하려면 어디로 2 매봉 2010/10/22 264
588037 제주여행시 렌트카..어디가 싸요? 8 제주렌트카 2010/10/22 705
588036 라면 어떻게 끓여드세요?? 13 2010/10/22 1,390
588035 장터에 사진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컴대기중] 3 사진 2010/10/22 206
588034 최근 대한민국의 최대 이슈는 35세 여교사와 15세 남학생의 섹스 소식 그후 2 . 2010/10/22 1,412
588033 교통사고 후, 입원 꼭 해야하나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 5 경험있는 분.. 2010/10/22 990
588032 효소? 매실엑기스처럼 담으면 될까요? 1 초보 2010/10/22 340
588031 정치인과 며느리는 신중히 잘 골라야 나라와 가정 멸망하지않아 11 . 2010/10/22 975
588030 등산복에 어울리는 선그라스는 어느 메이커일까요? 5 선그라스 2010/10/22 672
588029 도너츠 모양 찍는 거 어떻게 하세요? 4 도너츠 2010/10/22 421
588028 中 정부 “훼방꾼 발언 없었다” 부인 7 세우실 2010/10/22 485
588027 역전의 여왕, 워킹맘이란 드라마와 비슷하지 않나요? 드라마 2010/10/22 291
588026 병원에 도시락 어떻게 준비해갈까요 4 .. 2010/10/22 399
588025 치과치료 관련 카드 추천해주세요~~ 1 임플란트 2010/10/22 325
588024 모피코트 후드 달린거 내일모레40한테는 좀 안어울릴까요? 18 고민 2010/10/22 1,303
588023 음식 마니아를 찾습니다!!! 김작가 2010/10/22 277
588022 윤문식씨. 열부비 세워주고 싶네요.....................펌. 1 윤문식 2010/10/22 1,005
588021 남편이 조성민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어요 후배죠.. 29 한 일화 2010/10/22 13,344
588020 내가 성스에 빠질수 밖에 없는 또다른 이유 16 월욜멀다 2010/10/22 1,428
588019 오늘 점심은 무엇으로.. 1 고민아닌 고.. 2010/10/22 250
588018 요즘 아이들이랑 가을여행 할만한 곳,,? ,, 2010/10/22 356
588017 드라마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옛날드라마 2010/10/22 284
588016 이제 나도 입문하게 되는가... 3 6002 2010/10/22 529
588015 갑상선에 혹이 저절로 없어질수도 있나요? 갑상선 2010/10/22 569
588014 골프채는 남녀용이 따로 있나요? 4 골프 2010/10/22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