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빨래바구니 1,490 이면 너무착하죠 ㅋ

[기쁨맘]

지난 일욜날 올만에 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올만에 식료품이랑 뭐 이것저것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28 만원 가량 쓴것 같아요
다른것보다 식료품 먹는게 너무 올라서 감자두개가 천팔백원이라니
올라도 너무 오른 물가
이래서 앵겔지수 또한 자꾸 올라갑니다
그나마 이날 위안이 된 쇼핑목록은
이천원도 안하는 세탁바구니
그것두 옆에 나란히 진열된 중국산 세탁바구니가 칠천원이 넘던데
다시 보구 또봐도 천구백팔십원 ~ 너무 싸서 중국산인가 했더니 국산이라구 찍혀 있어서
두개나 들구 왔어요
근데 더 기분이 좋은건 계산하는데 하나에 \1,490 찍혀서 계산원에게 이 가격 맞냐구하니
맞다구해서 횡재한 기분에 들구 왔어요
뭐 별것 아니지만 요럴때 쇼핑 잘했다 고런 생각을하죠 ㅋ

세탁바구니 라구 하지만 밑에 바퀴가 달려서 애들 장난감정리바구니 하여도 좋구
저는 베란다에 이것저것 과자나 식료품 내놓는데 지져분 하지 않게 여기다 담아도 좋드라구요

자세한 사진은
http://blog.naver.com/heeyeol7686?Redirect=Log&logNo=10102789142

[코로나]

아주 괜찮아보이네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미네랄]

예전에 세제사면 사은품으로 많이 주던 바구니네요.
세제살때마다 받아서 처치곤란이던게 요새는 통~ 안보이고 없으니 아쉽드라구요..더군다나바퀴까지 달려서 사용하기 좋을거 같네요

[기쁨맘]

코로나 님
요건 이마트에서 구입하였답니다

미네랄 님
맞아요 ㅋ 전에는 굴러다니는것이 바구니던데 막상 필요할려구하면은 돈들여 구입해야하니
바퀴안달렸으면 구입안했을건데 바퀴가 달려서 괜찮아 보여 구입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