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화가.. 참 생소한 직업이긴 한데..
아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
김연석 화가란 분을 알게 되었는데,
그리신 작품들을 보면 열정을 떠나서 정말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고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올라온 인터뷰 사진을 보니
왠지 동물상이신 듯한 느낌이..
왠지 옆에 그림이랑도
닮은 느낌도 들고ㅎㅎㅎ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ㅎㅎ
얼마 전에 코리아 펫쇼에 작품들 들고 나오셨었다고 하던데..
한번
가서 직접 봤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ㅜ
이게 코리아 펫쇼에서 내건 화가님 간판 같은데..
마음을 그린다는
표현이 참 멋지면서도 어떻게 저런작품을
그릴 수 있는지 알 것도 같은 문구 같아요 ㅎㅎ
조만간 한번 우리 애들 데리고 화가님 찾아가서
애들 그림 하나
주문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