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르쿠르제 패밀리 세일 다녀왔어요~~제가 시집갈 때 그릇을 몇 개 안해갔거든요~~
워낙 남편도 저도 혼자 살아서 살림이 많았거든요~
근데 그래도 기분이 그게 아니라 시집갈 때 둘이 먹을 것만 새걸로 그냥 화이트로 샀었는데..
살림을 하다보니 그릇이 탐나고 이왕이면 이쁜 그릇에 담고 싶고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어제 넘흐 많이 사서 집에 못 갖고 올라갔는데 오늘 갖고 올라가려고요~
오늘 또 가서 어제 놓고 온 주물 냄비 갖고 오려고요~~
근데 진짜 대박 싸긴 싸요 50~60%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