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게 비지떡? CJ 오쇼핑 오클락 (혐오 사진 있어요)

[레쓰비]

아래 CJ 오쇼핑이 링크 되어 있어서
쇼핑에 참고 하시라고 글 올려요.
링크 되어 있는 곳에서 판매하는 바로 그 상품인데요.
바로 전회 공동구매로 구입하고 오늘 오후에 배송 받았어요.
한 박스가 통채로 썪었고
복숭아 두개는 동물이 먹은 것 같아서 박스 열고는 토할 뻔 했네요.
고객센터에 불만 접수 시키고 직원이 나와서 보라고 하니 오늘 못 온다고 합니다.
내방접수는 4시 까지인데 4시 20분에 접수 되었다며...
저희 집은 사무실에서 2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인데도 말이죠.
직원이 못 오면 내가 가지고 가겠다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네요.
악취가 진동합니다.

[대전아줌마]

헉...혐오사진 봐버렸네요..ㅡㅡ;;

저도 몇년전 추석때 우체국쇼핑에서 사과샀다가 비슷한 일 있었네요. 후기에 올렸더니..제 글은 삭제해버렸더군요.
게다가 전 선물했던거라..완전 난처했더랬네요.

이 정도 심한건 그래도 잘 해결해주더군요.

[쁘닝**]

정말로 동물이 먹은 것 같아요.. 눌린게 아니고 이런

[헤라]

저도 구입해서 지금 받았는데 제꺼는 괜찮아요
두박스주문했는데 하나는 14개 들어있구 하나는 18개 들어있더라구요
썩은것도 없고 맛도 먹을만 하던데
님이 재수가 없었네요

[이쁜새댁]

헉.!! 정말 끔직하네요..저도 어제 택배 받았는데 17개 들어있고 모두 싱싱하고 맛도 좋았는데..
정말 농수산물은 복불복인가봐여.. 에구 기분 정말 나쁘시겠어여

[dudn]

헉!!! 기가막히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진성아빠]

아니 이런물건을 어찌 배송할까요?..판매자가...미친것이 아닌이상..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