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인 쌍둥이 남매 아빠입니다.
약간의 아토피 증상을 보여 지금까지도 음식을 엄청 가리게 됩니다.
주변 또래들 과자며 라면이며 안가리고 먹는데 우리 쌍둥인 아직까지도 "아빠약"이라고 함부로 먹지 않습니다.
아토피가 심한 것도 아닌데 너무 가리는게 아닌가 가끔 염려가 되지만 그래도 인스턴트 음식이나 좋지 않은 재료 사용한 음식 가리는게 좋잖아요.
그런데 애들이 커갈수록 점점 통제가 안됩니다.
주변에 친구들 만나면 과자도 나눠먹고 피자, 새우튀김도 좋아하고 마트가면 초코렛도 사달라고 조릅니다.
그래서 집에서 음식할때만이라도 좋은 재료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올리타리아 오일도 그중 하나입니다.
애들 특히 좋아하는 음식이 돈까스, 생선구이여서 오일을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사용하는 올라타리아 오일, 좋은 부모 되기위한 조그만 노력이라 생각하세요.
참고로 아빠들 체력단련 위해 헬스 하시면서 닭가슴살 많이 드실텐데요,
올리타리아 레몬오일과 발사믹 소스 이용해서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드셔보세요.
작년에 몇달동안 헬스하면서 지겹게 닭가슴살 샐러드 먹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돌아오는 어버이날에도 올리브오일 세트로 부모님께 드려도 참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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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0815 |
조회수 : 2,05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11-05-03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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