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급기야 포도쥬스까지 쏟아 주시는 통에... 옥시크린 부어 손빨래 아무리해도 옅은 갈색얼룩 남아 지워지질 않아요.
삶을 수도 없고...
사범님들은 새하얀 도복 입고들 다니시던데 도복 빠는 tip이 따로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찌 빨아 입히시는지 궁금해요...
어제는 급기야 포도쥬스까지 쏟아 주시는 통에... 옥시크린 부어 손빨래 아무리해도 옅은 갈색얼룩 남아 지워지질 않아요.
삶을 수도 없고...
사범님들은 새하얀 도복 입고들 다니시던데 도복 빠는 tip이 따로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찌 빨아 입히시는지 궁금해요...
깨끗하게 입는 수 밖에 없어요. 과일즙이나 황변 생긴 건 집에서 완전하게 하얗게 하긴 힘들어요.
세탁소에 가면 표백+황변제거 해주는데, 그러면 정말 하얘져요.
도복은 2벌 돌려가면서 입고, 매일 뒤짚어서 세탁기 돌리는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철이 들면 옷을 깨끗하게 입기는 하죠.
검색해보니 50도씨의 물에 홈드라이에 표백제를 1:2 비율로 넣은 후 담궈서 빨면 된다고 하네요.
세탁시간은 20분을 초과하지 말라고 하네요.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약품있어요
일단 세탁소행
저는.. 오투액션 사용해서 해결해요...ㅜㅜ
뭐 흘리거나 물 들어서 잘 안 지워지는 얼룩은 일단 가능한 빨리...
대야에 옷을 넣고 옷 위에 오투액션(가루)를 살살 부어 놓은 다음
그 가루가 젖을 만큼만 물을 살짝 뿌려요.
그리고 한 시간 쯤 지나 상태 봐가며 확인하구요..
그런 다음 얼룩 부분 손으로 문질러서 세탁기에 넣고, 햇빛에 말려요.
그럼 어지간한 얼룩은 빠지는 것 같아요.
세탁소에 맡기는 건... 거의 바로는 안 해주고 하루이틀은 있다가 오라고 해서
집에서 그냥.. 그렇게 빨아 입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