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잘 입었던 것도 있고 오래됐지만 새것도 있고
그래서 버리자니 아깝고 쟁여두자니 옷장이 터져나갈것 같은 옷 어찌 처리하세요?
과감하게 초록 통에 넣어버리시는지...
전 이번에 정리해보니 대략 30킬로 되던데,
제가 욕심쟁이라서 그런가요 초록통에 넣기 너무 아꿉네요.
3년전에 결혼하면서 아가씨때 사모은 옷들 다신 입을일 없겠지 싶어
뭣모르고 50키로를 아름다운가게에 보냈는데 빨랫비누 한장 안주시더라구여 ㅋㅋ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꿔갈수있는 물물교환권같은거라도 주는 제도가 있음 참 좋을텐데...
나름 낡았었겠지만 명품가방, 옷들도 섞여있었거든여...
카페보면 사진찍어 한개씩 모조리 파는 분들도 계시던데 말이 50킬로지 갯수로는 휴~
실제로 보면 안그런데 막상 사진찍어 올려서 보면 다 걸레쪼가리 같아 보일거 같기도 할거같고요~
개당 천원에 무조건 팔자니 걍 면티부터 무스탕 까지 다양한데다 가격측정하기 시작하면 욕먹고 머리아플것 같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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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지난 옷들 ...
상뿡 |
조회수 : 2,92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1-07-15 1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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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지맘
'11.7.16 1:57 PM고물상으로 가면 무게 달아서 ...해주신데요..가보셔요
2. 미적미적
'11.7.17 6:44 AM저희동네에는 ymca에서 운영하는 녹색가게가 있어요
거기에 가져다 부면 포인트를 주고 필요한것과 교환할수있어요(재활용 휴지, 세탁비누)3. 상뿡
'11.7.17 10:33 PM아~그렇군요..근데 여기 내가 쓴글 보기는 어디있나요 글올려놓고 내글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4. 토종메주
'11.7.19 1:41 PM저는 그냥 아름다운 가게 내놨어요
일톤 트럭 반대 분량쯤 됐었는데
가까우면 구경하고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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