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두부를 별도의 제조기 없이 만들고 있어요
두유는 콩을 삶아 껍질을 벗겨 믹서기에 곱게 갈아 먹는데
아이들은 시중에서 파는 두유나 우유와 같은 입자를 원해 잘 먹질 않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두부 같은 경우에도 직접 만들어 보면
들어간 콩에 비해 두부가 너무 적게 나오는거 같아요
최근, 우연히 소이러브라는 제품을 보고 구매할까 망설이고 있는데
제가 고민하고있는 문제들이 해결될까 궁금합니다
직접 사용해 보신분들이 느끼는 제품의 장단점을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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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두부제조기 소이러브 어떤가요
밍크 |
조회수 : 3,724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1-03-10 16: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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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샤
'11.3.10 11:10 PM - 삭제된댓글저도 잘 쓰고 있는데요...시중 두유처럼 잘 걸러지긴 한데 전 오히려 내용물가지 다 섭취하려고
거름망에 걸러진 것 같이 합쳐서 진하게 검은깨도 함께 갈아서 고소하게 마신답니다~
콩을 불려서 하면 좀 더 진해지는데..하다보면 기계를 잘 알게되어 더 유용하게 쓸수 있게돼요!
두부도 만들어 보았는데 양이 너무 작고 시중에 파는 것보다는 거칠게 느껴져 잘 안해먹게 돼요~
손도 많아 가구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두유나 다른 음료는 짧은 시간 내에 잘 된답니다!2. 사막여우
'11.3.11 8:56 AM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두부 용도로는 별로예요.
3. 아나키
'11.3.11 1:19 PM전 비추에요.
두부는 들인시간에 비해 너무 작고...
결정적으로 맛이 달라요.
비리고 거칠고...
콩국용으로만도 써봤느데..
역시 비리네요.
두유와 두부를 이미 소이러브없이 만들고 계시다니, 더 비추.4. 밍크
'11.3.13 3:56 PM의견 감사합니다..
마샤님 처럼 거르는것 없이 모두 마시면 정말 좋을 텐데
까다로운 입맛 맞추느라 부드러운걸 찾아 보게 되네요
말씀 듣고보니
나름 아쉬운 점이 있지만 해오던 방법 대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적잖은 지출인데
요긴하게 쓰지않으면 자리차지만 할테니까요5. 송이
'11.3.22 10:51 AM저두 구석에서 놀고 있어요. 좀 억울해요. 산 것이...
6. 별이
'11.4.18 2:24 PM충동구매로 사면 힘들어요..꼭 필요해서 사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시지만.
여자들 심리..충동으로 구매하셔서 사용안하면 돈만 아깝지요..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세요.저도 사놓고 첨에 몇번 사용하고 지금은 사용을 안하는데.
잘 생각하시고 구매하심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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