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휘슬러 압력밥솥
식구가 적어 제일 작은것으로 사서 사용중인데 1년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밥하는 도중 자꾸 김이 새서 밥이 제대로 안되고 타버려서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구입했고요. as가져 갔더니 별 이상 없답니다.ㅠ
무엇이 잘못 된건가요? 살림의 고수님들 지혜좀 나눠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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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71
'10.11.1 3:14 PM아 그거 패킹때문이가 싶어요. 저도 그래서 패킹바꾼적있습니다.
아님 그 패킹을 빼서 따뜻하게 해가지고 쭉쭉 잡아다녀 좀 늘여서 사용해보세요
한동안 사용은 가능할 거에요.2. 필명
'10.11.2 10:29 A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qna&page=4&sn1=&divpage=8&sn=off&...
3. 끙끙
'10.11.2 11:45 AM - 삭제된댓글사용하시기전에 패킹 체크 잘 하셔야돼요.
저도 1년쯤 쓰다가 김이 새고 압력도 안되고 그래서..
압력추 풀어서 청소하고 그랬는데도 마찬가지였어요.
몇일후에 패킹 세척 다시하고 잘 체크해줬더니
잘되네요. 오래되셨음 바꾸시구요 사용하시기전 다시한번 패킹보세요4. 물망초
'10.11.2 2:32 PM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시 사용해 보겠습니다.
5. 휘토니아
'10.11.2 3:58 PM저도 구매 대행으로 산거, 첫 사용할때부터 밥 태워 먹었어요. 살돋에도 올렸는데, 10번 사용중 3번 성공하고 7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성질 배렸어요. 국산 사서 쓰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열 받았을때 아파트 11층에서 밖으로 내던져 버리는 상상을 열댓번은 더 한것 같아요.6. 베고니아
'10.11.2 4:49 PM윗분말씀에 심하게 동감했어요. 백화점에서 13년전에 결혼선물로받았는데 뭐가이런지 추가안올라오구 탄냄새가 진동하더라는... 그뒤로 열번하면 6번성공 꼭 중요한날은 실패하기 일쑤 그냥 풍* 하이클래스사서 편하게 막쓰고있네요. 그런데 후슬러 어쩌다 성공하는날이면 밥맛 죽음이더군요.^^
7. 내추럴
'10.11.2 5:34 PM저두 김새이 새더라구요. 근데 설명서를 다시 보니 휘슬러 손잡이가 좌우로 1센티? 하여간 움직인다는 것에 팁을 얻어 김이 샐땐 먼저 김새는 손잡이를 살짝 좌우로 무게감있게 움직여보구요, 그래도 샐때 행주를 대고(뜨거우니까) 새는 부위를 손잡이를 반대손으로 잡았던거 같은데 그100% 성공으로 지금까지 밥해 먹고 있어요. 예전 키친아* 것(같은 모양)도 김 새서 버리려다 그렇게 해보니 그것도 잘 되서 막 찌는 찜기로 쓸려도 다시 쟁겨 두었어요. 모두 패킹은 새것으로 as 맡기면 아무이상 없다고 했는데 제가 그런 방법으로 해보니 정말 아무이상이 없더라구요^^
8. 물망초
'10.11.2 9:33 PM저도 밥이 됐다가 태웠다가 속상하답니다. 아들은 밥맛이 왜이러느냐고 타박하고....ㅠ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추운날씨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9. candy
'10.11.3 11:46 AM휘슬러 압력솥이 김이 새는이유는 패킹에 이물질이 묻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밥을 안칠때 마다 윗추부분을 열어서 흐르는 물에 한번 행궈서 닫고 합니다 한번도 실수 한적 없어요,, 처음에는 김이새서 작은 패킹도 청소 하고 해봤는데 이유는 윗부분 청소가 문제더라구요,,, 큰 패킹은 일년 반에서 이년정도 쓰는것 같아요,,
10. 뚱이엄마
'10.11.4 7:17 PM이상하네요!!
전 근 20년째 쓰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김이 새면 일단 패킹 새걸 로 갈아주시구요
김빼는쪽 추부분을 한번 체크해보세요
그쪽에 이물질이 끼어서 그럴수도 있고
추옆 패킹이 찢어져서 그럴수도 있고
추가 제자리에 있지않고 너무 올라와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11. 물망초
'10.11.4 9:44 PM휘슬러 부품파는데 가져가 보기로 했답니다.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에...
오늘도 밥은 다른 압력솥으로...
의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12. 언제나처음처럼
'10.11.5 3:22 AM신혼때 저도 그랬답니다..백화점에가져가셔서 그자리에서 확인해보시고.. 사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저도 첨엔 사용법을 몰라서 더 그랬던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