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주방에서 삶아서 세탁기까지 들고 옮기려니 위험하고 무겁기도 해서 아예 세탁기가 있는 곳에서 삶기로 하고 드럼 세탁기위에서 인덕션을 놓고 삼숙이에 빨래를 삶으려고 하니까 남편이 위험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위험한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빨래 삶기 노하우도 알려주세요
빨래를 한 다음 맹물에 삶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애벌 빨래를 한 후 세제를 넣고 삶는 것이 좋은 가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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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빨래 삶기 (?)
아톰친구 |
조회수 : 6,895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10-10-17 0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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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맹순이
'10.10.17 9:29 AM세탁기위에서 삶으면 넘칠수도 있으니 당연히 위험할것 같습니다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빨래는 애벌빨래를 하고 삶아야 더 깨끗해 집니다
뚜껑은 닫고 삶아야 빨래가 산화되지 않아요
다만 신생아들 것은 피부에 세제 찌꺼기 혹시 남아있으면 안되니까
세탁후 맹물에 한번더 삶아주는것이죠2. 쏨
'10.10.17 10:50 AM올케네 집은 드럼세탁기 위에 전기렌지 놓고 사용해요.
몇 년째 잘 쓰는데요.
전 애벌 빨래후에 비누질을 다시해서 삶습니다.
빨래의 때를 빼고 누런기를 없앨 목적이면 저처럼 하시고요
살균목적이면 다 빨아서 맹물에 다시 삶는게 좋습니다.3. 아톰친구
'10.10.17 3:14 PM전 살균이 목적인데 다 빨아서 맹물에 삶아야 겠네요
빨래 삶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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