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만한 집에 당장 들어갈 수가 없고 2년간 세를 주었다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1년후 1년동안 해외 나갔다가 바로 그 집으로 들어갈 예정인데요.
현재 집이 비어있는 상태라 대략 인테리어를 하려고 합니다.
다만 더러워질 것이 예상되는 부분은 그냥 가려구요.
젤 고민이 바닥, 거실 벽면 입니다.
전 빈티지 화이트를 기본색으로 하고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로 가려고 하는데...
머릿속으론 그려지는데 사진을 구할 수는 없네요ㅠㅠ
1. 거실, 주방, 안방 바닥을 타일로 하고 싶은데요.
가장 탐이 나는것은 폴리싱 아니고 우둘두틀한 벽돌색 작은 정사각형 타일 혹은 gray-brownish 큰 사각형인데... 청소하기 힘들지 않을 까요?
이게 탐이 나더라도 일단 이번엔 장판으로 깔고 직접 입주시 시공할까요?
2. 거실 벽면도 우드로 아랫 부분만 판넬을 대는 스탈(프로방스 스탈) 많이 하시던데 관리 어렵지 않을까요?
* 씽크대랑 아일랜드 식탁을 입주시 하는게 좋겠죠?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을 짜맞추려면..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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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
조회수 : 1,899 |
추천수 : 72
작성일 : 2010-08-06 0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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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10.8.6 8:33 PM그냥 있는대로 세를 주시고 인테리어는 다녀와서 님이 입주할때 하세요.
2년새에 눈에 보이게 안보이게 낡습니다.
그리고 그새 유행도 변해요.
아무리 내 스타일로 한다 그래도 유행을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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