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충후 맘]

살림 물음표에 보니 이런 저런 글들이 있는데..
제 짧은 생각으로는 과연 이게 필요할까 하는 것인데요.
남편이 선물 받은 것인지,산 것인지 하여튼 클*라 제품을 가져와서.
열어보고 박스채 그냥 있어요.
82쿡에 알아보고 사용여부를 결정하려고요.
과연 잘 마르며, 전기 부담이 안되며, 자주 사용하게 되는지요?
저희 아파트는 2일마다 버리게 되어 있지만 한 1주일에 한번 버립니다.
음식물쓰레기 노란 봉투를 사서 넣어야 하구요.
그럼 말려서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으신다는 것이지.
쓰시는 분들의 경험담을 부탁 드립니다.
어느 제품이 좋더라는  홍보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과연 박스를 열고 쓰는 게 맞는지, 박스채로 되파는 게 맞는지...

[janemom]

다른회사제품이긴한데요, 너무 편리하게 잘쓰고 있어요. 뒷베란다에 내어놓고, 반나절정도 있으면 바짝 마르던데요. 귀찮을땐 2~3일정도 모아서 내다버려요. 참, 말랐다 하더라도 일반쓰레기에 버리시면 안되고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셔야해요. 물 흘러내리고 질퍽한 음식물 쓰레기 공용공간에 버려놓으면 서로 불편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