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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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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냉장고 쓰시는분께 문의드려요...

| 조회수 : 1,94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8-06-15 13:43:50
얼마전에 월풀냉장고를 구입했습니다..
디스펜서기능이 필요해서 구입했는데, 얼음에서 약품냄새 비슷하게 납니다.
그래서 남편은 얼음이 찜찜하다고 합니다..저또한 그렇구요..
또한가지, 냉장실이 생각보다 시원하지가 않습니다..전에 쓰던 냉장고는 혼수로 마련한 17년된
냉장고였는데, 그것보다 덜 시원합니다..최고로 온도를 시원하게 했는데도 말이죠..
이웃집 디오스는 치아가 시릴정도로 물이 차갑거든요..
외제냉장고가 그런것인지.. 물어보고 AS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사용한지는 열흘정도됩니다..

고맙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후나
    '08.6.15 1:58 PM

    월풀 냉장고 30년 썼고 작년에 국산으로 바꿨습니다. 컴프레서 한번 교체했구요.
    지금 미국에 있는 집에도 월풀 신형 3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냉장고는 미국산이 최고입니다. 특히 월풀은 저가상품 아니구요.
    그것은 대량으로 식품을 쟁여놓고 (^^) 먹는 미국 사람들의 식습관에서 기인한 것 같구요.
    특히 골고루 순환 등 냉각성능은 참 좋아요.

    모델이 뭔지 모르지만 냉장고 하단에 정수기 필터 있나요? 그럼 그거 확인하시고 그래도 얼음에 냄새나면 냉장칸 뒤편하단에 일차냉각수통이 있어요 그거 청소해달라고 하세요. 물론 업체에다가요. 그리고 냉장이 시원하지 않다면 밀봉이나 냉장성능에 심각한 문제 있는 거니까 즉시 ㅅ리나 교체 요구하세요. 월풀냉장고 우리나라에선 비싸지만 성능은 좋아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이만..

  • 2. 캔디맘
    '08.6.15 11:37 PM

    저도월플 쓰는데요, 1년전 처음 구입할때 맨드라미님 냉장고 같이
    냉기가 그전에 쓰던 냉장고 보다 못하더라구요 막 후회가 밀려 왔어요
    온도 조절기 아무리 만저도 안되고 생각다못해 A.S센터 전화 했더니
    다음 날 인가 기사가 와서는 모타를 좀 더 쎈거라며 교환 을 해주고 같어요
    무지 친절 하구요 모터 교환한뒤 만족하구요 아직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음은 얼려서 몇번버리고 드셔 보세요 그러면 괜찮던데
    마시는 물은 따로 쓰는 정수기가 더 나은듯해서 얼음만 먹어요 저희는
    제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3. 맨드라미
    '08.6.16 10:33 AM

    답글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AS를 신청했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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