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주부입니다..
요기 82에 들어와서 요고조고 보고 많이 따라하기도 하구요..
눈팅으로 마니마니 배워가고 있습니다.
전 바닷가쪽에 살고, 또 생선을 좋아해서.. 결혼한후 산요 생선그릴을 구입했는데..
영 별루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후라이팬에 그냥 튀겨먹고 있는데요..
해피* 한번 사볼까 해서요..
저희친정엄마는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잘쓰고 있다는데..
한번 그릴에 실패하니까 선뜻 사기가 좀 그렇네요..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생선껍질이 눌러붙거나 하진않나요??
전 눌러붙지않고 잘만 구워짐 좋을꺼 같아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생선굽는 해피* 어떤가요???
김정애 |
조회수 : 1,198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11-29 1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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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한 우리집
'06.11.29 1:56 PM저도 작년에 2종 셋트로 된걸 구입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다만, 이것도 코팅된거라 영구적이진 않지만 나름 괜찮네요. 들러붙거나 하진 않아요.2. 주씨
'06.11.29 1:56 PM눌러 붙지 않고 잘 구워지는데요. 뚜껑이 분리가 안돼 세척시에 좀 불편합니다.
세척기에도 안 들어가구요. ㄱ 자로 열리거든요. 저는 위에 유리창 있는 걸로 구입했는데 생선 잘 구워집니다.가끔 조림 요리도 해 먹구요.3. 토토로
'06.11.29 6:41 PM해피콜 뚜껑 분리되는데...
저도 생선을 좋아해서 3년 넘게 쓰고 버리고,
지금 2번째 씁니다. 너무 만족해요.4. 뚱보가기가막혀
'06.11.30 7:34 AM전 산요껄루 쓰는데요.. 튀겨먹는것보다는 낫다 생각하는데.. 생각만큼 만족하지는 못해요.. 전에는 가스렌지에 딸린 그릴을 썼는데요.. 이건 일단 망에도 좀 달라붙고(고등어는 괜찮은데 굴비는 달라붙네요-아직은 두가지밖에 안해봐서..) 어떤데는 허연가하면 어떤데는 타고.. 그래서 굴비 구울때는 꼬리랑 지느러미를 아예 잘라서 구워요.. 안그러면 넘 타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냄새도 그렇고.. 아쉬워서 쓰긴 하는데 그냥.. 그럭저럭 써요..
5. 김정애
'06.11.30 11:40 AM앗! 고맙습니다~
오늘당장 해피* 질러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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