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사골국물 냉동 보관하는 아이디어 있으세요?
주변에 물어보니 비닐봉지 인기가 젤 많던데요,
제가 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네요.
열과 염분이 없다해도 기름기가 있으니 안심이 안되네요.
다음 우유팩은 같은 재료(?)에서 얻은 음식이라 약간 솔깃한데
우유를 먹지 않은 우리집에선 곤란하네요.
저는 꿀병(좀 튼튼한 병) 같은 거에 넣어 보관하고 싶은데
수분이 있으니 깨질까 걱정되구요.
병에 대추나 잡곡을 넣어 보관하고 있는데 냉동실에서도 잘 버티더라구요.
이상 저의 한계입니다.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매일 매일 다시 끓이자니 전기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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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후
'06.11.23 12:44 AM스텐통에 넣어서 얼리세요
냉동실 같은경우는... 저는... 유리로된 밀폐 용기에다가 끓는채로 밀봉해서 육수 두었는데요.2. 호후
'06.11.23 12:44 AM아..냉장실이요...
3. 버럭이네
'06.11.23 1:41 AM요즘 락엔락에서 나온 프리저락있잖아요.
정리하기 아주 좋게 나와있던데요
한번먹기 딱 좋을만한 크기도 있구요4. 딸기엄마
'06.11.23 10:29 AM우유팩이 최고인데,안타깝네요..
5. 사탕줄게
'06.11.23 11:47 AM가끔 시가에 사골 고아갈때가 있는데요
고아서 집에서 얼려가는데 난감하더라구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전 그냥 물통을 여러개 사요.
물통에 담아서 냉동실에서 얼려 시가 냉동실에 넣고 오면
한병씩 꺼내먹기 편하다 하시네요.
나중에 잘 씻어서 물병으로 사용도 하구요.
우유각은 샐때가 있어 곤란했던적이 있었구요
음료수병은 고기를 섞었을때 담기가 힘들었구요
큰통에 담으면 한번에 녹여야 해서 나눠먹기가 불편했더랬습니다.
플라스틱이라 걱정되신다면 패스구요.....^^;6. 화이트캐슬
'06.11.23 12:22 PM저는 음식점에서 포장해주는 용기있죠? 2인용 정도의 사이즈를 사서 거기에다 얼려요...
플라스틱이지만 냉동은 괜찮을꺼 같아서 매번 거기에 사용하네요...
먹을땐 그대로 꺼내서 상온에 잠시 뒀다가.. 바로 끓여 먹지요...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해봤지만... 이게 젤 위생적이더라구요...7. 리미
'06.11.23 12:29 PM전 그냥 지퍼락 사각용기에 나누어 담아 차곡차곡 냉동실에 얼립니다.
얉은건 한대접, 깊은건 두대접 정도 나옵니다.
플라스틱이 안좋다 해도 다른 대안이 없네요.8. 라라
'06.11.27 10:33 PM저는 우유팩없을때 포장두부통에 얼리기도 합니다.
다 식은 것을 담고 데울때 국그릇에 옮겨 전자렌지 돌립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플라스틱에 담는 것이 아니니 안전할 것 같가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