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밥먹고 두서너 시간만 지나면 바로 공복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그래서 한의사 샘이랑 상담을 해봤는데...
공복감이 심할 땐 당이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내는 거라며
과일이나 다른 간식을 하기 보단 꿀물로 달래보는 방법도 좋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볼까 하는데 막상 살려니 토종꿀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겠고,
막상 샀다가 토종꿀이 아니면 돈만 날리겠다 싶어서 엄두도 안나요.
어디 재래시장도 좋고, 온라인 상점도 좋고...
집안 어르신들이 대놓고 먹는 곳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자꾸 배에서 신호를 보내싸스리 꿀물이라도 좀 넣어줘야지 안되겠어요. ㅠ_ㅠ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토종꿀 어디서?
rikaa |
조회수 : 72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7-18 1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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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예순
'06.7.18 10:10 PM안녕하세요. 충남에서 남편과 함께 벌을 직접 키우는 아낙입니다. 올해는 꿀 생산량이 흉작이라 양봉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아주 질좋은 아카시아 꿀만을 취급하고 있으니 댓글에 남겨 놓으세요. 참 가격은 2500그람 큰병 4만원 입니다. 주문시 택배로 보내드려요. 저희집은 꿀을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죠 모든 음식 양념인 설탕 대용으로 모두 사용한답니다. 아이들도 많이 먹이고요.
2. 김난주
'06.7.20 1:33 PM잠깐 쿡에 들렸다 읽게 되었어요. 진짜 토종꿀을 원하시면 연락 주세요. 010-3017-7807
시댁에서 토종꿀을 하고 있어요. 일년에 한번 꿀을 따고 있어요. 남편과 아주버님들께서 주말에 시골 내려가서 농사일도 도우면서 시간이 나면 이 산 저 산으로 벌통을 지고 쫓아 다니며 봄에 시작하여 가을 에 꿀을 따요. 진짜 100% 토종꿀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토종꿀은 가짜가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은 쎄요. (제가 생각하기로) 30~35만원 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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