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남동생이 잠깐 오는데...
뭘 사오라고 시켜야 할지...
아이들 색연필도 좋다고 하던데...
휘슬러 압력솥이 그렇게 좋은가요?
전 풍년 압력솥 좋은데...
여기서 좋다고 많이 하셔서...
저도 이걸 부탁할까...합니다만...
힌트 좀 주세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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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는 남동생에게 뭘 사오라 시킬까요?
망구 |
조회수 : 1,292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7-11 11: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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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경선
'06.7.11 4:30 PM압력솥 있으시다면 굳이 더 사올 피요가 있을까요? 휘슬러도 좋지만, 현지에서 더 인기가 있는건 wmf와 silit라고 합니다. 디자인도 더 세련된 듯. 저라면 wmf 나 silit 스텐 후라이팬, 냄비 부탁할 꺼 같아요. 색연필은 'staedtler' 좋은 듯. 아주 부드럽게 그려져요 .뚜렷한 거 없으시면 독일 제품 구매대행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한국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좋은 독일 제품 알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곳은 '독일웰빙'이에요 . 실리트와 wmf 후기 많은 곳은 네이버 까페 스텐팬을 사용하는사람들 이구요. (cafe.naver.com/jaynjoy. cafe)
2. 고희정
'06.7.11 9:10 PM - 삭제된댓글silit압력솥이랑 냄비 강추입니다. 풍년, wmf, 휘슬러 다 써봤는데 비교가 안됩니다.
압력솥이나 냅미나 여러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돌로 코팅되어 있구요. 압력솥의 경우 밥도 15분 정도만에 할 수 있구요. wmf의 경우 미국선 굉장히 저렴한데 한국선 왜이리 비싼지 모르겠네요.
silit제품은 추가 돌아가거나 밥하는 동안 증기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휘슬러처럼 바닥에 밥이 붙지도 않고... silit제품 지금 8년째 쓰는 압력솥이랑 냄비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단지 쇠솔을 조심해야한다는 단점을 빼면요.3. 박경선
'06.7.11 9:29 PM참! 독일제 문구류 전반적으로 좋아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 'rotring'샤프 참 잘썼죠. 오래 가도 고장도 안나고. 아이들 있으시면 샤프나 펜 종류 부탁해도 요긴할 듯 합니다.
4. Terry
'06.7.12 6:36 PM독일제 아이들 교구 너무 너무 좋던데... 사물카드들도 넘 이쁘고 퍼즐도 넘 이쁘고..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월령에 맞는 장난감 같은 것도 부탁해보세요. 종이로 된 교구들은 무게도 가벼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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