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장....추천해주셔요
했었는데.....
전에 리플이 없어 질문을 바꿔 봤어요. ^ ^*
나름 씩씩하게(?) 쇼핑하는 편인데
요즘은 예전처럼 키 높은 큰 그릇장(china cabinet)이 안 나오니 고민.
맞춤 가구는 어떤 놈이 나올 지 불안.
키높은 장식장은 보였는데(curio)......
유리 선반이나 가구 옆면의 유리가 영~~~튼튼해 보이질 않아 믿음이 안 가네요.
전시품처럼 늘어 놓는 게 아니라 포게 놓을려고.....그래야 많이 수납.
더워지기 전에....짐 풀어서 그릇 정리 끝내야 할텐데요
앞접시를 따로 사지 않을 정도로......큰 그릇을 좋아해서 주로 부피도 무게도.....ㅠㅠ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그릇장...어떤 거 쓰고 계세요 ??
소박한 밥상 |
조회수 : 1,94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5-11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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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은아~
'06.5.11 4:08 PM저도 얼마전 장식장 사려다가 키큰게 안나오는걸 알았네요..왠만한 회사는 글터라구요...
그냥 네이버검색에 장식장 치면...금액비교하는거 나오쟎아요..거기 몇만??가지가 있던데..
현대가구 뭐 이런 작은 회사들에선 아직 키큰 집성목장이 나오두만요...
저는 결국 유리 양주장을 샀지만....2. 소박한 밥상
'06.5.11 7:05 PM여긴 시골이라 메이커가 많지 않은데
바로크에 높이 220cm정도의 장식장(200만원 정도)
유리가 영 믿음직하지 못하고 나무 선반이었으면.......
까사미아의 나지막한 디자인
수납도 얼마 안되겠고 외관이 너무 young........
유리가 깨지거나 무너지지도 않을건데.....위태해 보이니 쯧쯧3. 매드포디쉬
'06.5.11 8:43 PM저도 소박한 밥상님이 원하시는 그릇장 찾다 포기하구
며칠 전에 유시 앤틱 책장(나무 선반)사다가
유리문 달아(앤틱 분위기 싸~악 사라짐^^)일부 정리했는데...
대략 실패입니다 ㅋㅋ
옛날 엄마들 쓰시던 것처럼 키 크고 나무 선반에 유리문 있는 그런 놈들 어디 없나요? ㅎㅎ4. 매드포디쉬
'06.5.11 8:45 PM에고...오타!...유사 앤틱^^
5. 오렌지
'06.5.12 7:43 AM윗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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