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그로시 싱크대윗찬장(?) 손잡이가 따로없는데요...

[이뿌징^^]

아랫쪽 싱크대는 문들이 mdf 문짝인데요..윗쪽 싱크대는 문짝이 화이트하이그로시로 되어있는데요..따로 손잡이가 없이 그냥 밑쪽으로 손을 넣어서 문짝을 당기면 열리는 식인데요..

요리하다가, 설거지 하다가, 선반문을 열려고 하면, 손자국, 음식,물..등이 하이그로시문짝에 뭍거든요..

그래서 손잡이파는 사이트에서 엔틱손잡이를 달까..하는데요..

일반 싱크대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그 구멍에 맞추어서 나사를 끼우면 되는데

이건, 드릴로 뚫어서 손잡이를 달아야하거든요..

그런데 왠지 아깝기도 하고,(새아파트기도 하구요...-_-;;) 또 맨질맨질 화이트하이그로시라서..그냥 드릴질을 하자니
갈등중인데요..

그냥 문을 잡아당겨서 여느냐...아니면..새것에 흠집이 나긴하지만, 손잡이를 다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당..

조언좀 해주세요~~~

[파란]

색상이며 재질이 저희 씽크대하고 같네요. 저는 일년 좀 넘게 사용했는데요.

문짝의 안쪽과 바깥쪽 모두에 손자국이 나고 뭔가 묻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바깥쪽은 잘 닦이기 때문에 묻는 것 걱정 안해도 됩니다. 안쪽은 잘 닦이지 않아서 손자국이 남기는 하지만... 문 닫으면 보이지도 않는데 괜찮지 않나요?
저는 귀찮아서 손잡이 다는 건 생각도 못하구요. 가끔 닦아줘도 잘 닦여서 앞으로도 그냥 쓸 거예요.

[알랍소마치]

http://www.77g.com/shopping/prod_view.asp?ct=14&cd=O5018 이런게 있어요.
문짝을 누르면 문이 열리고 다시 누르면 문이 닫히는 그런거 아시죠?
한번 눌러 문이 열리면 팔꿈치나 뭐 신체 다른 부분으로 문을 열고 다시 닫으면 되지요.
안쪽으로만 못질이 필요하니 겉에 하이그로시에 손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