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을 사야하긴 하는데...
워낙 조심성이 없어서 강판 갈다가도 가벼운 부상???을 입기가 일수입니다.^^;;;
살림돋보기에 채칼 올리신 분이 사신 그런건.....아마도 저는...피를 보지 않을까싶구여....
그래도 그나마 안전하다 싶은 채칼 사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영~^^;;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안무셔운 채칼 없을까요?
jack |
조회수 : 1,40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1-18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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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나
'06.1.18 5:58 PMjack님.. 죄송하지만...안전한 채칼은 없습니다..
날이 다 잘 서있어서 잠깐 한눈팔면 다치죠..
저렴한건 날이 서지않아 잘 썰리지 않구요..
초기엔 잘 썰린다고 해도 나중엔 그냥 버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 안전손잡이에 야채를 꼽고 쓰는건데..
그래도 다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무서움 많고 잘 다치시면 그냥 일반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2. 유니게
'06.1.18 10:32 PM채칼 있으면 아주 편합니다. 전 매일 사용하다 싶이 합니다.
저는 곰돌이 채칼 쓰는데 처음 얕잡아 보다 흑 피 봤슴다..
4살난 울 아들 저 쓰는게 신기 했던지 만지다 흑 흑 또 피 봤슴다.
혜성처럼(?)나타난ㅋㅋ 만두쟁이 하나~님 말씀 처럼 안전한 채칼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채칼 쓸때 목장갑 껴고 그위에다 비닐장갑까지 껴고 사용함다.
살짝 한눈 팔아도 문제 없습니다!!.3. 좋은 하루
'06.1.18 11:37 PM저도 독일 채칼 쓰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 손에 들고 파 썰다가 잠깐 하는 사이에 살덩이가 스윽~했습니다.(무서우시지요?) 아무는데 보름이상이 걸렸는데 그 뒤로는 쓰게 될때는 진짜 유니게님 말씀대로 목장갑 두개에 가죽 장갑 낄때도 있습니다. 조심 , 조심이 최고입니다.
4. jack
'06.1.19 1:33 AM그렇군여.....목장갑 좋은생각이군여...^^ 잘쓰면 참 편한게 채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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