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추천해주세요

[두근두근]

1월에 가족여행 여행이 있어서 디카를 바꿀까하는데 추천바랍니다.

(디시인사이드도 둘러봤는데.. 뭐가 그리  많고 복잡한지.. )

현재 쿨픽스 3200를 1년 넘게 사용했구요.

구입할때 니콘 사진이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된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조작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사용하다보니까
사실적으로 나오는 표현이 단점으로 부각되서 다른 모델로 바꾸고 싶어서요.(변덕~ㅜㅜ)

주로 인물사진이나 배경사진 중심으로 사진 찍구요.
인물사진 잘나오고 쨍?한 느낌
컴팩한 느낌의  똑딱이를 원합니다. (300~500만 화소 정도)

괜찮은 디카 모델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carepe]

저두 쿨픽스 3200 사용하고 있어요. 반갑네요..
저두 요즘 새로운 디카 물색중..(전 캐논이나, 니콘 수동형으로 구입하고 싶어요)

요즘 샤라포바가 선전하는 캐논(익써스 55) 어떠세요?
500만화소인걸로 알고있어요.
똑딱인 자동으로 원하심 괜찮을듯해요.

[하루동안]

전 캐논 익서스 40 쓰거든요.컴팩트를 원하시면 가볍고,얇고,작동 쉽고..
저는 애기 찍어주는 용도로 쓰거든요. 인물 사진 깨끗하게 잘 나오구요. 접사나 배경도 꽤 괜찮아요.
익서스 시리즈 추천이요.

[그린]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 배우는 과정이라 큰 도움은 못되지만...^^

실은 며칠 전 있었던 82사진 동호회모임에 참석했어요.
그동안 카메라 탓만 하면서 툴툴 거렸는데
여지껏 그 기계에 대한 성능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지 뭐예요.
촛점을 어떻게 맞추는가에 따라 색감도 아주 달라진다는 거하며,
또 그동안 전혀 모르고 있던 기능도 조금씩 알게되고...

저 역시 요즘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고싶어 거의 몸살이 날 지경이었는데
그 날 이후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일단은 있는 것부터 제대로 사용하게 되면 바꿔보자로...
참고로 제건 4년 전에 장만한 320만 화소의 펜탁스인데
공부를 하면서 보니 그럭저럭 쓸만하더라구요.

"도도"님이 카메라 강좌도 해 주시니
한번 들러보시면 선택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carepe 님, 반가워요~~ㅎㅎ

[행인1]

저는 수동카메라부터 시작해서 쭉 써봤는데요.... 음... 요즘 디카는 pentax optio를 써요. 장점은 너무 작아서 휴대가 넘 편리하구요. 단점은 너무 작아서 사진의 디테일한 맛은 좀 떨어져요. 머랄까 수동이나 좀 무게감 있는 사진기로 사진 찍을때랑 느낌이 좀 다른거 같아요. 근데 그냥 여행다닐때 가족들 모습 담는건 이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특별히 멋진 풍경 사진이 아니면 상관없을듯. 렌즈는 pentax것이 제일 좋은데요 문제는 A/S가 번거롭고 사람들이 조금은 덜 선호하는듯 해요.

[신시아]

전 얼마전까지 캐논 익서스 430 쓰다가 잃어버리고, 얼마전에 다시 캐논 익서스 750을 샀어요.
캐논 익서스 시리즈가 일단 손에 딱 맞게 들어오고, 가볍고 그래서 아이들 사진이나 일상들을 찍기가 참 좋았답니다.
또 수동기능도 잘 되어있어서 웬만큼의 퀄리티도 나오구요.
전 익서스 430 너무 사랑하면서 썼었구요...
익서스 55 많이들 쓰시더군요.
신제품 익서스 750은 700만 화소 대라 느낌이 또 다르네요.
LCD창도 아주 시원시원하니 커서 좋고... 아직 사용한진 얼마안됬지만... 요것도 넘 사랑하면서 쓸것 같아요.

[박찬민]

캐논제품은 동영상촬영시간이 짧으니 참고하세요^^;;

[꽁순이]

펜탁스제품이 좋아요..최근에 구입했는데(최신모델) 기증 다양하구 무엇보다 화질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