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꼭 사야 할것들~~

[마젤란]

주말에 갈려는데요~ 가르쳐 주세요.
필요없는 것 사지않고 알뜰 하게 장보는 방법!!!!!!!!!!

[저우리]

새싹 좋아 하시면 야채 코너에 모듬 새싹 많이 싼편이더군요.
1곽에 3천 몇백원이었는데 푸짐하더군요.
밥 비벼 드셔도 되고 소스 뿌려서 드셔도 되구요.
양념불고기도 그냥 먹을만 했구요.
다른것은 모르겠어요...

[quesera]

음냐 전 이번에 거위털베개사왔네요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 인터넷에선 넘 비싸서리
예전에 뉴스에서 베개에 세균번식이 많아서 털베개가 좋다고해서리^^
그리고요 베이킹파우더 쓰시면(전 주로 후라이팬이나 과일 닦거든요)큰게 6천얼마인데
이마트엔 콜라캔만한거 몇천원받더라구용
음 식구가 얼마안된다면요 야채 살짝데춰서 얼려서파는거있어요 컬리플라우워, 브로컬리같은거요
그것도 경제적인거같아요 전 야채 이것저것 사놓으면 물러서 버리거든요
그리구 해산물얼려놓은것도 좋아요
순두부찌개나 전등등 할때 다듬을 필요가 없어서요...
암튼 잘다녀요세요

[heislee]

또 쓰게 되네요^^;;
신라명과 핫도그용 빵, 미국내수용 페브리즈, 뉴욕치즈케잌, kirkland 바디샴푸, 그린홍합, 파란봉지 냉동새우, 찬이랑 고들빼기 & 밤깻잎... 항상 사는 품목입니다^^

[마젤란]

감사합니다.꾸벅^^

[모카치노]

heislee 님 너무 웃겨요~~~ㅋㅋ
뉴욕치즈케익, 꽤 맛있더라구요, 살살 녹는게 아이스크림 같구,. 베이커리쪽의 치즈케익보다 더 맛났어요
저는, 와인 한병, 때때로 치즈(까망베르같은 경우, 백화점보다 용량도 크고 무지 싼편..), 깻잎이랑 브로컬리, 샐러드믹스, 피망, 양파, 오이 같은 야채...(오이가 9개에 1900원하더군요, 양파가 무지 크고 튼실해요), 세레스 주스, 한우양지 혹은 불고기, 닭봉이나 닭다리, 허벅지살 발라놓은 거...
귤도 7.5키로 한박에스 6800원? 정도로 아주 싸게 나올 때 샀는데 껍질이 조금 두껍지만 알이 굵고 맛도 괘안았어요..
아이들 책 한두권 꼭 사고, 가끔 건지는 제옷이나 남편옷^^, 토끼털 달린 패딩잠바가 6만얼마던데, 너무 따뜻하고 가볍고 좋더라구요, 백화점에 비하면 너무너무 싸죠..
빵은 이제 안 사요, 냉동할 공간이 없어서리.. 누구랑 나눠사면 딱 좋겠는데..

[프리치로]

귤 7,5키로에 8천원 조금 넘어요. 8500얼마였던거 같은데..
제가 며칠간격으로 달려가 샀거든요. ^^;;
맛이 좋았어요. 시지 않고... 호박고구마 5키로에 9990원짜리도 있어요. 근데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생모짜렐라든가.. 물소젖 치즈 있죠..그거 꼭 사구요.. 양념 불고기도 맛있어서 자주 사는 편이구요.. 닭안심 꼭 사구요.. 계란 사요. 계란이 시중보다 싸면서.. 노른자가 레몬색이 아니라 아주 진한 노란색이라서.,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