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밥그릇으로...

[밥떼기초록]

미력옹기 사등분 찬기를 주문하면서 다른사이즈 찬기들도 주문했어요.
지금 쓰고 있는 코렐제품 이제 질릴때도 되었구해서
앞으로 밥그릇까지 옹기로 바꿔 볼까 하는데
가정에서 옹기 밥그릇 쓰기는 넘 부담스러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아올다 눈꽃빛이나 철유, 옹기....어느걸루 바꿀까 망설망설...ㅡ,ㅡ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은초롱]

키친토크에서 러브체인 이름으로 검색하시고 계속검색 누르시면
제목:1월 27일 식단 이 나와요. 그거 클릭해서 보세요.
러브체인님의 옹기 상차림이 아주 이쁘게 나와요.

[밝은 미소]

옹기 설겆이할때 힘들지 않나요?한때 절 사로잡았으나
나이드니 힘이딸려 설겆이 하기가 여간 힘들어서
가벼운것만 찾게 되던데...

[박가부인 민씨]

미력옹기 자완1호와 2호를 밥공기 국대접으로 사용하는데 다른 옹기제품보다 얇고 가볍습니다
평상시에 자완2호 국대접으로 사용하기엔 좀 큰 감이 있어요 주로 육개장이랑 곰탕 먹을때 넉넉하게 담을 수 있어요
찬기는 도자기마을에 판매하는 걸 사용하는데 미력옹기보다 무거운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미력옹기로 통일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소박한 밥상]

미력옹기와 징광옹기...둘 다 써 보신 분~~~~
보기에는 어느 것이 더 좋던가요?
(색상,디자인 등 옹기 자체가 주는 느낌)

일단 관심가는 거 한 개씩만 주문해 봤어요
예산 옹기 쓰고 있는데....예쁘지는 않거든요
21센티는 작은데....4등분 하지 말고 3등분정도 하면 쓰기에도 더 좋지 않을까....

ㅎ 밥떼기초록님,
저는 아올다와 옹기와 도예작품 섞어 써요
시커먼 옹기만 상에 있으면 칙칙해 보여서요
저는 옷도 단품 사서 섞어 입으니 아무래도 개인 취향대로....^ _ ^

[밥떼기초록]

궁금하던 그릇 차림들이 러브체인님 밥상에 다 올라 있네요~~~!
은초롱님 밝은미소님 박가부인 민씨님 소박한 밥상님 감사드려요^*^
이리저리 사모아서 섞어 봐야겠어요.
구색을 갖추려니 숟가락까지 다 바꾸게

[크리스]

전 내열자기만 쓸 생각이거든요.
써보니 밀가루로 닦는거 외엔 불편한건 없는데 아무래도 코렐보단 약간 더 무겁기도 하고...
저같이 좀 부주의한 사람은 이가 나가기도 해요.
옹기랑...다찌기찌 그릇이랑 같이 써요.
맘같아선...아올다로 같이 쓰고 싶네용~

[포트리]

홈쇼핑 리뷰 보니까 잘깨진다고 여러분이 그러시던데요. 저두 장만하고 싶어서 기웃기웃하는데 일년만에 절반이나 이가 나가고, 깨졌다는 이도 있어서 망설여져요.

[소박한 밥상]

쯔비벨 무스터와 푸른색 그릇과 다찌기찌 같이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