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후라이팬요...?

[직녀]

해피콜후라이팬 꼭 일년썻는데요.. 눈으로 보기에도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코팅벗겨지니까 생선뒤집을때 껍데기가 후라이팬에 들러붙어서 생선이 모양도 흐트러지고 맛도 없는거 같고.. 구입할때 큰맘(?)먹고 구입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나름대로 후라이팬 관리에 엄청 공들였거든여.. 제가 기름때 끼어있는꼴을 잘 못봐서리.. 남들보다 좀 자주 씻어준거같구 쓰고나서 키친타월로 닦아주는건 기본이고 했는데.. 여느 후라이팬과 별반 차이가 없더라하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제가 사용을 잘 못한 것일까요.. 아님 원래 그의 수명이 이런걸까요...?

해피콜 써보신분들의 사용소감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애지중지]

저도 여느 일반코팅팬과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팬을 이렇게 저렇게 뒤집어쓰진 않고, 그냥 뚜껑덮는거 처럼 하고 있구요,
전 아직 코팅이 벗겨지진 않아서 그냥저냥 쓰고 있네요.

[전성민]

저두 한 2년 썼는 데요...코팅은 그대론데..계속 들러붙고 ..고무 패킹도..새로 교환해도 자꾸 빠지고..
처음 사고 한 1년정도만..괜찮지 싶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버리고..요즘은 정말로 불편하긴 한데..그냥 가스오븐에 그릴칸에 구워먹어요..
생선 구이기를 살까 하다가..그거나..그릴칸이나 내내 씻는게 불편한건 마찬가지다 싶고..따로 놓을 곳도 마땅치 않아서..

[가을하늘]

자미성님? 그거 5-6만원 하지 않나여?

[카라]

6만원 정도에 사서 지금 몇년째 잘 쓰고 있어요
고무파킹도 제건 멀쩡한데...

굽고 나면 바로 키친타올로 닦아 내고 설겆이 들어갑니다
아직까진 늘러붙거나 뭐...이상없이 잘 쓰고 있는뎅..

[가을햇살]

나도 실망 헛돈 버렸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