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두부제조기를 살려고 하는데요..

[김경희]

돌 지난 딸래미가 밥보다 두부를 더 좋아 함니다. 밥은 배터내고 두부만 주서먹고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집에서 야채를 넣고 두부를 맹글어 줄려고 하는데, 써본 분의 이야기를 듣고자 일케 올렸습니다.  어떤게 괜찮을까요.  

[kara]

저도 사고 싶은데 홈쇼핑에서 파는 소이러브 제품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monika]

솔직히 맛은 별로입니다. 건강만 생각하신다면 소이러브 괜챦습니다.

[저우리]

예 저도 두부는 귀찮아서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두부보다 좀 푸석하다고해야되나..크기도 시중에 파는거 반모정도 크기예요.

저는 두유는 자주 만들어서 콩국수해서 먹고 그냥 소금타서 남편 아침에 한잔씩 마시고 그래요.
시중에 파는 두유보다는 건강에도 좋다고하고 기계 사놓은게 아까워서 두유라도 만들어먹어요.

주변에 아는 집에도 두부 귀찮아서 안만들어먹게되더라고 하더군요.
조금 부지런하고 아이 건강 생각하면 조금 맛 덜해도 괜찮을듯해요.
저도 소이러브껀데 홈쇼핑에서 샀어요.
사은품 선풍이 한대 끼워서 주더라구요.
가격은 아마도 14~5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정확히 기억이안나서...

[봉지엄마]

전 소이러브 사용합니다
시중에 파는 두부보다 좀 거칠긴 해도 웰빙 시대에 딱 맞는 두부라고 생각합니다
두유도 좋고요
전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으니 더 이상 좋은것이 없겠지여
전 간수를 구해서 두부를 만들어 먹습니다

[박순남]

소이러브는 콩물에 간수 넣기 전에 한 번 더 걸러 주시면 두부가 거칠지 않아요
저는 오리알태 콩나물 사이트에서 파는 맷돌믹서기로 두번 간 다음 베 보자기에 걸러서 두부를 만들어 먹어요. 소이러브 보다는 조금 번거롭지만 맛은 더 좋은거 같아요..

[유미영]

소이러브 지난번 공구가액 에 택배비(2,500원) 받고 신청 받아요,
간수 추가 구입 원하는님 도 쪽지 주세요,(100봉에 1만 5천원)
부드러운 두부는 배보자기에 한번더 걸으면 부드럽습니다,
두유콩물 진한물을 원하시면 걸음망에 콩을 넣지 않고 바닥에 기준컵1컵 반은 더넣어서 물량을 1700에 맞추면 구수 합니다,(국산콩)

[윤서맘]

중고라도 살 생각이 있으시면 쪽지주셔요.
저렴히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