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쓴 식탁 아이들 매달릴때마다 흔들흔들~
그래두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좀 더 쓰다가 망가뜨리고?? 좋은걸 나중에 사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울 신랑한테두 그누무 지름신이 살짝 댕겨 가셨는가...갑자기 때아닌 식탁을 사자고 그러네여..
저야 머...무조건 머 사자면 일단 조아라 합니다^^...가정경제 무너지는 소리 들리네여--;;;;;
식탁을 멋진걸루 새로 사면 거기에 알맞는 맛있는 음식이 저절로 나올거 같다나 머라나..--+++
아주 고단수져 울 신랑--;;;;;
전 식탁은 염두에 두고 있던 디자인이 없던터라 갑자기 넘 막막하드라구여 멀 살지..
근데 그전부터 한번씩 대리석 식탁이 눈에 자꾸 들어오던데...
별루라는 소리가 많아서리...아이들 있는데 불편할까여??
대리석의 찬 기운이 가족들간에 찬기를 만든다는 설도 있긴하드만..--;;;;
식탁 어떤게 요즘 추세에여??
하기사 유행따라 사봤자 어차피 유행 지나면 마찬가지긴한데..
전 넘 앤틱한 스탈은 안 좋아하는데...요즘은 엔틱이 강세인가여??
식탁 어떤 스탈 좋아하세여 열분들은..????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아이 있는 집 대리석 식탁 어떨까여??
아싸라비아 |
조회수 : 1,90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7-12 2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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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뿡뿡이네
'05.7.13 1:32 PM저희 친정이 하얀색 대리석식탁을 쓰고 있는데요.. 밑동까지 모두 대리석이라서 튼튼은 한데 엄청나게 무거워서 움직일 일이 절대 없어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예쁘긴 한데 실용적이진 않은것 같아요. 유리 깐 식탁이 최고라는 생각이...
하얀색이다보니까 김치국물만 흘려도 얼른 닦아야 할것 같구 암튼 보기좋은거에 비해 넘 신경쓰인다는..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그리구, 뜨거운거 그냥 올리시면 색깔이 변할수도 있다는 말에 꼬박꼬박 냄비받침 쓰고 있는데요..2. 아싸라비아
'05.7.13 1:41 PM아~예
헤르미온느님 양파부인님..어?? 양파부인 껍질까네..그 분이시구낭..^^;;;;;,괜히 반갑^^...뿡뿡이네님 말씀해주신거 잘 참고해서 식탁 살께여..말씀 감사합니다..^^3. 진주
'05.7.13 3:58 PM저도 엔틱풍식탁 질렀다 새가구 냄새로 ...애가 어리면 더 크고 식구늘면 큰거 사세요. 울 애가 얼마 되지도 않은거 생채기도 많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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