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퀸쿡세트를 사용하시는분들께 질문있는데요....

[이은영]

제가 퀸쿡을 구입한지는 4년정도 지났는데요..더되나..아무튼 신랑이 아는분이 사업을 하는관계루다 구입한건데 전 이리 비싼 물건인지 82에와서 알았답니다 ㅠㅠㅠ
구석에 쳐박아두고 이엘오 범랑이며 코닝냄비 사는데만 정신이 팔려있었거든요..
사용하는데 불편하드라구요..소스팬 사이즈도 넘 작은거 같구...
그러다 요즘 스텐후라이팬 광풍(?)에 퀸쿡 후라이팬이 생각나 꺼내어 사용해볼라구요..
좋은 냄비라는데 이리 박대하다니...요리책자도 가지고 있는데 잘모르겠어요...
여러번 실패하다 겨우 작은 후라이팬에 달걀후라이 성공했어요..
아주 약불에 해야더군요..j님 말씀대로 센불에 예열하다 여러번 들러붙어서 아주 약불에 50초정도 예열하고 했더니 조금씩 되갑니다..그런데요 아직 미끄러지지는 않아요. 첫번째 후라이는 꼭 가운데부분이 달라붙어요..전보다 쉽게 떼어지지만..두번째 연달아하니 슬며시 미끌어지구요..
달라붙은건 예열을 오래해서일까요? 아님 예열시간을 더잡아야할까요?
퀸쿡쓰시는분들 다른요리도 계속 약불에 서서히 예열하고 약불에 요리해야하나요?
그리구 보쌈을 물없이 퀸쿡에 한다던데 보쌈 어찌해드시는지 알려주세요...
질문이 넘많죠...비싼냄비 이젠 빛보게 해주려구요...
이 세트 하나면 다른냄비 필요없다는데 국은 어느걸 이용하시나요?
스튜포트는 넘크고 소스팬들은 넘작게 느껴져서요..
글구 저 후라이팬에 고기랑 생선할려면 어찌해야 안달라붙을까요?
아직은 테팔 후라이팬이랑 이엘오 범랑냄비 박스에 넣지 못하겠네요..두려워서리....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1 09:23)

[이은영]

아글구 제가요 진가를 몰라보구 울이모가 라면끓일냄비하나 산다기에 중자 소스팬을 그냥 줘버렸다는거 아닙니까..아휴 아까워라...다시 달라구 할까나 ㅋㅋㅋ

[현집맘]

www.abnkorea.co.kr 에 퀸쿡웨어 글씨를 클릭 하시면 동영상도 나오고 몇가지 요리를 배우실 수가 있습니다. 보쌈 하나 가르쳐 드릴까요?
목살 고기 (돼지고기) 덩어리째 놓고 (한근에서 한근 반정도) 닭한마리 배 갈라서 뒤집어 놓고 중불에서 시작, 연기나고 뚜껑 들썩 거리면 약불로 40분 더 올려 놓으시면 기름 쫙 빠지는 맛있는 보쌈요리 완성 입니다..냄새도 안 나고 기름 쫙빠지고 맛이어요..
퀸쿡은 중뷸 시작해서 그릇이 따뜻해지거나..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해주세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는 내용 전부 입니다..
그릇 전체가 통 가열이라 시간도 절약 되고 냄새도 없어요..
혹시 타면 뜨거운 그릇 자체에 물을 담아 놓으시면 세척하기 편하실 꺼예요..아님 믈 넣고 한 번 가열해 주시면 더 빨리 눌러붙은 거나 탄 부분을 세척 하실수 있습니다..
국 끓일때 끓어 넘치지는 안는데 물이 튀기면 젖은 수건을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