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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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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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토짱
'05.3.12 3:52 PM스텐이라 무겁고 많이 넣으면 넘칩니다...(개인적으로 비추...)
2. jingshu
'05.3.12 4:11 PM전 중소기업꺼 자동빨래삶는통 썼는데 한번 문제가 생겨서 교환하고 a/s받으려 전화하니까 회사가 망해서 수리도 못받고 무용지물이라 다시 한일꺼로 샀거든요...한일제품 좋은것 같아요..가스렌지에 삶는것보다 전기로 삶는게 안넘치고 더 편한것 같아요..4년전에 삼숙이 썼는데 가스렌지위에넘쳐 고생많이하고 옮기다 사고날뻔한 적도 있어 전기제품 쓰거든요....저는 한일 빨래 삶통 추천해요...
3. 사랑해아가야
'05.3.12 7:32 PM - 삭제된댓글저두 결혼하면서 누가 사주셨는데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토토짱님 말씀처럼 빨래가 많다 싶으면 넘치고 별로.. 아까워서 쓰기는 하지만요..
4. 핑키
'05.3.12 7:45 PM저도 깨끗하게 목욕시켜서 남의 집에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삶는 세탁기가 있으니 더 소용없어용... ㅠ.ㅠ5. 꼬금아
'05.3.12 8:18 PM저도 삼숙이 쓰다가 몇번 넘쳐서 청소하느라 짜증스러웠는데
이젠 요령이 생겼답니다.
처음에는 아예 뚜껑 열어 놓고 삶다가 물이 다 끓어서
거품이 분수처럼 올라오면 그때 불을 약하게 줄이고 뚜껑덮어서 20~30분 정도 삶습니다.
다 삶은 후에는 베이킹용 장갑을 끼고 삼숙이채로 들고 가서 세탁기에 붓습니다.
물론 뚜껑은 부으면 안되구요 ^^
그 다음, 세탁기에 빨래랑 같이 쳐박힌 삼숙이 가운데 부분 역시 베이킹 장갑 낀 채로 꺼내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이상 허접 사용 후기 였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삼숙이도 나름대로 편합니다.6. 산야의 들꽃
'05.3.12 9:47 PM많은 양의 빨래는 불편해요
잘 넘쳐서 가스렌지 청소하기 딱이걸랑요
선물 받아쓰고있지만 내돈으로 살만큼 그리고 남에게 권할만큼은 아니에요
삼숙이 싸이즈보다 아주 적은 량은 무관하대요
찜통이 젤이고요 적은양은 전기밥솥 알맹이가 젤이예요7. 밍크밍크
'05.3.12 10:20 PM이마트에 가니 빨래 삶는 한일꺼 저도 그거 추천할게요. 가격은 4만~5만원 사이로 기억합니다.
8. 강금희
'05.3.13 12:13 AM저는 양은으로 된 것 사용하는데
표백제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아주 불편해요.
하얗게 하얗게 삶고 싶은데...9. 준희맘
'05.3.13 1:47 AM표백제로 삶으니 삼숙이 색깔이 검게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양은에 삶아요. 표백제 마음대로 넣을 수 있으니 양은이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