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를 새로 구입하면 예전거는 어떻게들 사용하시는지?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서요,,,냄새가 베어있으니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도 그렇고,,,
김치냉장고를 새로 구입하면 예전거는 어떻게들 사용하시는지?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서요,,,냄새가 베어있으니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도 그렇고,,,
저는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렸어요. 직사광선으로..^^;;
말려서 냄새가 안 나는 것 두어개는 잘 사용하고 있고요.
냄새가 안 빠지는 것들은 베란다에 수납용으로 쓰고 있어요.
세탁비누나 세제리필 팩 같은 것들 담아두거나,
자잘한 것들(아이들 비누방울, 물총, 모래놀이 같은 것들) 수납하고 포스트잇으로 겉에 이름 써놨어요.^^
하나에는 비닐봉투 접어 묶은 거랑, 쇼핑백 접어서 꽂아서...등등..
그렇게 쓰고 있어요.
퓨리니님~ 감사
저는 갯수가 한번도 사용안한거랑 꽤 되는데 시댁도 드리고 했는데도
좀 많이 남았거든요
버리긴 아깝고 딱히 쓸일은 없고....
창고정리용등 활용해봐야겠서요^^
밀폐가 잘되니까.. 습기를 차단해야 하는 여러가지 재료를 보관하고 있어요.
미역, 버섯, 다시마 등등을 보관하고 있고, 향신료 덜어쓰고 남은 것도 종류별로 지퍼백에 담아서 한꺼번에 보관해요.
겨울철에는 쌀을 담아서 베란다에 그냥 두고 먹구요.. 대량으로 산 소다나 구연산을 담아둬도 좋아요.
색깔이 뻘건색이라 보기는 좀 그렇지만... 이것도 돈주고 따로 사려면 비싸다.. 싶어서 여러가지로 사용하고 있어요~ ^^
전 아직 결혼 전이지만 저희 오빠네 부부 보면 명절 전날 우리집 와서 하루 자고 명절 당일 오전 10시쯤 되면 친정으로 가요
새언니가 막 오빠 옆구리 꾹꾹 찔러요 ㅋㅋㅋ
그러니까 님네도 전날 형님댁 가서 차례 지내고 명절 점심 먹고 친정으로 가면 어떨까요
시골서가져온쌀,찹쌀 냉장고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