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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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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니,와생선구이그릴 중 어느것을?

| 조회수 : 1,68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5-20 13:47: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요즘 82쿡을 보니까 빠니니가 인기군요..

전 생선을 후라이팬에 구워먹는데 냄새도 장난아니고,,,팬에 또 냄새도 배고,,,

근데 신랑은 생선구이 좋아하고...

그래서 둘 중에 하나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선배님들..어떤 걸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둘 다 있다면 좋겠지만 집이 좁아서리..ㅠㅠ

아..고민됩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양
    '04.5.20 2:15 PM

    정말 좋아요.. 빠니니그릴.. 기름안바르고 조기랑 고등어랑 구워봤는데 맛있습니다..

  • 2. 쿠스쿠스
    '04.5.20 2:52 PM

    양면팬보다 잘되요?
    꽉닫혀지지 않는데도 촉촉하게 잘구워지나요?
    냄새베여서 샌드위치하면..어떨지..
    홈이패여있어서..닦을때 힘들것같은데..

    흠냐..궁금점이 많네요..^^;

    저도 샌드위치할때마다 구입하고싶었는데요..(그다지많이 해먹지않느니까..)
    생선도 잘구어진다면 구입하고 싶네요.

  • 3. 의문투성이 ????
    '04.5.20 3:47 PM

    하루도 드롱기 제품 언급 안되는 날이 없군요?
    82cook이 살림 살이에 많이, 특히 저 같은 초보에겐, 도움이 되어
    자주 들어와 얻어 가는 것도 많지만 드롱기 제품에 대한 글들은
    많은 의문을 갖게 합니다.
    드롱기 사에서 자사 제품 홍보하기 위하여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한참 전기 오븐 이야기 하더니
    이제는 빠니니 그릴이라.....
    그래도 현명하신 82cook 이용자 여러분들은
    물욕을 잘 절제하시는 분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 4. 의문에 동감
    '04.5.20 4:33 PM

    이 사이트는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어야 합니다.
    어느 회사의 제품이 되었건.

    김혜경 선생님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어
    살림 잘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사이트 이용하는 주부들이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십시요.

    물론 선생님의 '일밥' 내지 '청쉬'가
    주방 살림 기구 또는 인스탄트 식품 홍보용으로
    쓰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비난도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비난이 기우인 것을 확신시켜 주시기 위해서라도.

  • 5. 김혜경
    '04.5.20 9:41 PM

    생선구이기 구입하세요...냄새도 많이 나지않고, 가격도 적당하구요...

  • 6. 신유현
    '04.5.20 9:42 PM

    전 상업적으로 이용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위에 거론된 데롱기라던가 기타의 업체들에서 이곳을 모니터할수는 있겠지만,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정보의 나눔터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오븐과 빠니니그릴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것은, 그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이성과 이 사이트가 가지고 부분이 어느정도 맞기 떄문이 아닐까요.
    우리 가정의 식단이 많이 변화되고, 조리방법 또한 변화되고, 다양성들을 가지고 왔는데, 그 과정에서 조리기구 역시 세분화되었다고 봅니다. 주부나 혹은 요리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많은 회사들이 더 많은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죠. 거기서 잘 팔리는 제품, 보완이 필요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이 실패한 소비를 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의 장을 여기서 담당하기도 하구요.

    일밥이나 칭쉬가 주방살림기구나 인스턴트식품 홍보용으로 쓰여진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전 이렇게 답하고 싶네요.
    한가정의 식비는 보통 한정이 되어 있고, 옛날과 틀리게 주부는 담당하고 있는 일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각종 회사들에서는 2차적인 조리를 돕기 위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구요. 그런 제품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거기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해 줌으로서 좀더 알뜰한 소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구들 역시 맞벌이가 굳이 아니더라도 좀더 효율적인 시간사용을 위해선 필요한 제품들이 있는데, 사용해보고 구매할수는 없기에,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여기 질문들이 올라오면..보통 이게 좋나요?라는 단순한 질문이 올라오기 보다는, 구체적인 질문들이 올라오는것도 고민의 한부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전기오븐은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고가부터 저가까지, 각기 제품들의 특성을 가지고 판매되고 있는데, 굳이 데롱기냐 하시면, 그전에 오븐에 대해 거론되었던 글들을 검색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오븐에 대해 후기들도 있었고, 질문들도 많았는데, 어느정도 이곳 사용자들의 생활패턴과 맞기떄문에 호평을 받는 물건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얘기들이 오가는게 소비방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현명한 글들인것 같아 반갑습니다.
    어느회사에서 악평이 올라와서 그 글을 삭제해달라고 개인에게 요구하거나, 기타의 개인소비자에게 영향이 가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보지만, 이런 후기들과 질문들이 올라와서 회사에서 as개선을 하고, 제품들을 발전시키는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7. 현이
    '04.5.20 10:14 PM

    전 신유현님의 글에 더 동감하지않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분께서 갈비찜을 양념장을 물어봤습니다.
    그럼 여기 계시는 주인장님 답글을 달면서 그러시죠.
    "칭쉬에있는데.. 일밥에 있는데..아직 안보셨나봐요?" 이러면서말이죠.
    매번그런건아니지만 전 그거보고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칭쉬나 일밤이 없는 주부들도 많을테구요, 정말 급해서 물어본경우가 허다할텐데말이죠.

  • 8. 나래
    '04.5.20 10:31 PM

    현이님..
    82cook는 혜경 선생님께서 처음 일밥을 내면서 일밥에 대한 사후 궁금증이나 기타 다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그리고 질문 전 검색을 먼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물어보는 사람은 한 번일지라도 일일이 답글 다는 사람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신이 수십번 수백번이 될 수도 있습니다.

  • 9. 현이
    '04.5.20 10:38 PM

    제가 드린말씀의 요지는 그게 아닌데요?
    검색을 하지않고 레시피를 물어보는게아니라, 레시피에 대한답보다는 책에 더 치중한다는겁니다.

  • 10. 나래
    '04.5.20 10:49 PM

    현이님.. 제가 방금 검색을 해보았어요.
    혜경선생님이 쓴 답글 중 근래의 답글을 6개 정도 살펴보았는데..
    칭쉬나 일밥 이야기는 못보았구요.. "곧 레시피 올려드릴께요." "어떻게 하세요.."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현이님..
    여기 혜경 선생님 그럴 분 아니세요. 오해는 마셨으면 해요..

  • 11. 나래
    '04.5.20 10:51 PM

    그리고 쪽지로 연락 주세요.
    리플 보다는 오해 풀기 위해 쪽지가 더 낫겠네요. 쪽지는 제 이름 누르시면 쪽지 보내기가 나옵니다.
    그냥 지나가려다가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사실에 참지 못하고 리플을 남겼는데요,
    제 리플로 혜경선생님께 누가 된다거나 게시판이 어지러워 지는 것은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현이님.. 쪽지로 주셔요.

  • 12. cherryblossom
    '04.5.20 10:56 PM

    현이님은 이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시나봐요?

    책을 낸 저자의 집입니다.

    적어도 책을 한권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하는 게 도리 아닌가요?

    빼낼갈 것 만 가지고 가면 된단하는 건 웃기는 거 아닌가요?

  • 13. 남양
    '04.5.21 12:11 AM

    정말 위의 분들 글 읽다 보니 이말도 맞는 거 같구 저말도 맞는 거 같구,,,헷갈리네요.
    저두 멋모르고 빠니니 그릴 삿는데 잘 쓰고 있음 되는 거 아닌가요?
    글구 나래 님 말씀처럼 이곳은 혜경샘 책에 관심이 있고 또 그걸 매게로 여러 정보를 나누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넘 기분 상하지 말구 혜경샘께 누가 되지 않도록 82COOK 가족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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