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여행길에서 건진 물건들 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그릇은 은은한 녹색의 빛을 띠는 약간 거칠은 질감의 그릇입니다.
밥그릇을 좀 더 사올 걸 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음식을 담으니 아주 본때가 나네요. 오늘 여기다가 떡볶이 담아 먹었는데
정말 음식이 확 살더군요. ^ ^;;
두번째 사진의 그릇은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릇이랑 비슷해서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샀어요. 잔잔한 꽃무늬가 마음에 들어요. 약간 높이감이 있어 국물이 있는 음식을 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moon의 까만 봉다리 안에는...
moon |
조회수 : 2,75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3-31 0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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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3.31 12:46 AM드뎌 보따리 푸셨군요. 궁금했어요..이게 모두라구요? 아닐 것 같은데...숨긴 것이 또 있을 듯...
2. moon
'04.3.31 12:52 AMㅋㅋㅋ
알았어요. 혜경님..
그럼 좀 더 풀어 볼께요..3. 아침편지
'04.3.31 8:53 AM여기저기서 허벅지 찌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십니까? ㅋㅋㅋ4. 깡총깡총
'04.3.31 9:15 AM으으윽 ㅠ.ㅠ 절 두번 죽이시는군요.....
아 가고 싶오라..5. 호야맘
'04.3.31 9:40 AM첫번째 사진의 그릇....
탐나요!!!
멋져요!!!
부럽사옵니다!!!6. 사랑가득
'04.3.31 9:47 AM전 두번째요...넘 맘에 드네요..에그 부러비....
7. 커피우유
'04.3.31 10:11 AM첫번째 그릇 제 스타일 입니다
현대공예사 제품인가요? 아님....
저 같으면 그렇게 그릇 많은데선 절대 못 고를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8. sca
'04.3.31 10:14 AM꽃무니 그릇 너무 맘에 들어요~
갖고싶어라 ㅠㅠ9. moon
'04.3.31 8:58 PM아침편지님,, 자..연고 던집니다. 찌른 곳에 발라 주세요..
깡총깡총님,, 한 번 구경삼아 가 보세요.. ^ ^;;
호야맘님도 저만큼 그릇 좋아하시는 군요. 동지를 만난 느낌!!
사랑가득님,sca님, 두번째 그릇이요, 전 파란색 꽃무늬를 샀는데 똑같은 문양으로 분홍색 꽃무늬도 있어요. ( 너무 제가 부채질 하지요..죄송)
커피우유님 , 현대 공예사 제품 맞아요. 그리고 82cook 회원이라 하니까 D.C도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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