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치즈님과 flour님을 위한 채칼
손 벨 염려가 없어 요리하기 편해요.
숭례문에서 2만 5천원에 2년 전에 샀어요. 아마 지금도 있을거예요.
동네 수입상가엔 없더라구요.
도움이 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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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즈
'04.3.26 10:25 PM고마워요.
매직슬라이서 가 뭔가는 너무 비싸서...
썰어놓으신 채를 보니 품질보증이 딱 !!
이제 남대문만 가면 될거 같아요.
언제가나..2. 케이트
'04.3.26 10:56 PM이거 슬라이서가 독일제 뭐 좋다는 거랑 똑같이 생겼네요. 재질도 , 색상도 손잡이도 그렇구.
그 독일제(82에서도 많이 나온 상표?)는 가격은 그냥 보기에는 싸보이는 데 각각 채칼, 손잡이, 통 따로 따로 (개당 만원선) 사야 하고, 질리스거는 한박스에 다 들어있는 데신 5~6만원 되나서 결정을 못 하구 있네요. 아무튼 좋아보여요.3. 이거혹시..
'04.3.26 11:53 PM시모무라 채칼인가, 그거 아닌가요?? 케익프라자나 인터넷 쇼핑몰에 있던데..
가격이 틀려서 헷갈리긴 합니다만.4. 파랑 빠나나
'04.3.27 12:21 AM남대문 어디 가면 살 수 있는거예요? 저 한번도 안가봐서..가르쳐주세용~^^;;
5. flour
'04.3.27 12:25 AM^*^감사 !!!!이제 남대문 갈일만 남았네요..
6. stella
'04.3.27 12:42 AM저도 이거 쓰는데요, 저 안전모잔가.. 잘 안끼워지던데요..어케 쓰는건가요?
7. 로로빈
'04.3.27 7:47 AM저도 안전모자 거의 안 써요. 매직 슬라이서는 안전모자 없이는 못 썼는데
이 채 칼은 손 벨 염려가 거의 없어요. 날이 납작해서 그런가봐요.
매직 슬라이서는 3년전에 당근 채 썰다가 엄지 손톱아래까지 좌악 그어서
아직까지 두 줄의 상처가 남아있다는....ㅠㅠ
숭례문 지하나 대도상가 지하가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수입상가 밀집지역이 있습니다.
이거혹시님... 일제 맞는데요, 제가 일어를 몰라서 안 읽고 종이곽을 버려서
이름은 모르겠네요. 모양이 같다면 대략 맞겠죠.8. 배영이
'04.3.27 8:45 AM저도 예전에 한번 우리 시어머니 손다친거 보고는
매직 슬라이선지 몬지 갖다 버렸어요..
한번 손다친거 보니 쓰기도 싫더라구요...
실은 저도 그 전에 그거 아주 잘 썼었더랬는데..
그 이후론 모든 채는 다 칼로...했습죠. 칼로 재썰때마다
아쉽긴 했는데.. 손다친거 생각하면..
이번에 이걸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9. stella
'04.3.27 7:47 PM채칼 쓰실때 면장갑끼고 하면 안다치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