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실 샷시문 고장은 누가 고쳐주나요?

[mimt]

  한달전 우리집 샷시문이 뻑뻑하니 잘 열리지 않아 아파트 관리실에 연락하여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샷시문은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갈때 있는 유리문이구요. 그런데 아저씨 말씀이

  아래 롤러가 깨져서 그런것인데 로울러는 살수 있지만 관리실 직원들은 유리문이 무거워

  들수가 없어서 고치기 어렵다고 합니다.두명이 해도 하다가 유리문이 깨지면 자기들이

  물어줘야 한다면서 하는 말이 관리실은 아파트 문밖을 관리하지 집안의 문제는 입주자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평소에도 아주 불친절한데 그말을 들으니 일반관리비 내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자보수기간이 지나 업체에 부탁할수도 없고 이런경우

  어디에 어디에 고쳐달라고 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지나다]

아파트상가 에 보면 **장식 또는내부수리 하는곳에의뢰하셔야 할것같아요.

[화이트초콜릿]

아파트 집수리하는 곳에서 수리해 줍니다.
그게 인건비가 많이 드는 일이라 조금 비싸더군요.
저희 친정은 베란다 샷시 롤러 수리하는데 10만원 들었습니다.
거실 유리문은 그보다는 적게 들겠지요. 참고하시라고요.

[아이비]

철천지에 들어가 보세요,(www.77g.co.kr)
왼쪽 새시,사다리,로라에서 바퀴로라를 보시면 원하시는 것들이 있어요.
남편분과 이웃의 도움을 받으시면 직접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가격은 오천원미만인듯합니다.

[yuni]

저의집도 베란다 나가는 샷시문 로라가 깨져서 끄떡도 안 하고 있습니다.
사람불러 고쳐준다던 남편 지금도 옆에서 리니지만 하는군요. ㅠ.ㅠ. 미워라...
수리비가 10만원이나 하나요??
아들, 나, 남편, 딸까지 동원해서 샷시문 들고 손수 고쳐야겠습니다.
(언제 고칠런지... 다음주면 애들 개학이구만. ㅠ.ㅠ.)

[mimt]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