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장롱을 사지않고 버티다가 이제 애도 크고 짐이 점점 만만치 않아 농을 사려하는데요. 저희가 이집에서 4년뒤에는 이사를 가야 할것 같아 붙박이장이좀 고민 됩니다.
키큰장이라고 요즘 나오던데 그것도 얼핏 내부구조는 비슷해 보이던데요.
써보신분 어떠신지요?
차이점이 어떤지.....
부탁드립니다....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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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이랑 키큰장의 차이
꾸득꾸득 |
조회수 : 2,42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3-11-01 0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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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1.1 9:37 AM저희집 장이 그래요.
앤틱풍의 장인데...키큰장이라서 천장까지 닿아서 붙박인줄 알죠.
서라운드도 둘러줘서 붙박이장처럼 보여요. 물론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구요.
가구점 아저씨 얘기로는 붙박이장은 문짝이 멤브레인이라고 시트를 붙여서 가열접착하는, 싱크대문짝 같은 재질이라 단단하지 않다고 하네요. 요새는 전부 키큰 장이 나오니까 그걸 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붙박이장이든 키큰장이든 사실 때 옷걸이의 위치에 주의하세요. 너무 높으면 옷걸때 너무 힘들어요. 전 화장대 스툴 놓고 올라서야해요.
장의 윗부분에는 선반을 한칸 지르고 그 아래 옷봉이 달리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2. 꾸득꾸득
'03.11.1 1:26 PM앗, 섐!.그렇군요.
근데 요즘 가구들은 왜 그렇게 비싸죠?
눈에 들어오는것들은 가격이....
그래도 장롱은 한두해 쓸것도 아니고 부피도 있으니 제대로 된 걸 사야겠죠?
아님 그냥 알뜰버전으로 하는게 맞는가?3. 새싹
'03.11.2 11:58 AM옷걸이 위치가 위 아래 두칸으로 나우어져 있는 장은 위에칸에 사용하는
옷걸이봉(?)이 별도로 있어요
물론 직접 손을 사용하는거 보다는 못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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