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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저두 디카 사고 싶어요,,

| 조회수 : 1,75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09-24 00:06:32
사실 컴퓨터는 이렇게 사이트 찾아와서 글쓰는것 박에 아무것도 못해요.

참 포토샵이랑은 제가 학교 다니면서 하던거 이외에는 ,, 사진 올리고 하시는것 보면 엄청 부럽고,,

하기야 디카 사면 올릴 사진도 별루 없는데.. 그거 사진찍어서 컴으로 올려서 바로 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사진 그렇게 올리시는 건가요?  

오늘은 저의 집 싼세베리아 라는 선인장 류의 화초가 있는데..  이게 음이온이 많이 나와서 일본에선 공기 청정기 대신 집에 많이 놓는데요.. 화원에 가서 보시면 뭔지 다 아세요..

암튼 그거 화분갈이 해서 이끼 쫘~악 깔고 서비스로 대나무 같이 생긴것에 속안에는 멸치같이 생긴 물고기 두마리 들어잇는것 얻어서 왔는데 우리 아이 넘 좋아해요..

집에 있는것은 모니터 본체 키보드가 전부라서 미비 합니다.

디카 사면 제가 잘 물어볼깨요.. 잘 가르쳐 주시고요..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화분이랑 그밑에 쭉 혜경언니 부엌 그릇, 등등이 너무 보기 좋았고 부러웠거든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24 07: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lver
    '03.9.24 12:16 AM

    저도 사실 디카산지 얼마안돼요...신났다고 이것저것 올리고있지요..ㅎㅎ...디카 사용하는거 정말 쉽구요 올리는것도 쉬워요..신랑한테 한번만 배우시만 될껄요? 싼세베리아 보고싶네요...요즘 화초에 관심이 많아서리...

  • 2. 복사꽃
    '03.9.24 6:50 AM

    저도 silver님처럼 디카산지 얼마 안되었어요. 항상들고다니면서 뭔가 새로운것을 발견하거나 기념이 될만한 것이 있으면 무작정 디카에 담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는 것이 간단하고 편리해서 좋습니다. 음식만들어 찍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디카사면 분갈이한 예쁜 화분부터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지네용~~~

  • 3. 마마
    '03.9.24 8:58 AM

    찍긴 찍는데 어렵네요.
    님편이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하고는 후다닥 올려줘서 돌아서면 뭔소린지 당춰...
    어제는 눈치보면 고추잡채 올릴때
    종이에 적었다는거 아닙니까
    그래도 또 혼자 하려면 버벅되지싶어요.
    바부탱이

  • 4.
    '03.9.24 10:02 AM

    디카 어렵지 않아요^^
    우선 자동카메라처럼 편하게 찍은 다음에, 컴퓨터뒤에 잭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사진들 이 이동해요 ^^
    그다음 글올릴 때..찾아보기 누르고 그 사진 파일을 선택하시면 되고요,.
    ^ ^

    참. 디카사고나면 컴퓨터에 그전에 씨디로 전송프로그램 깔아놔야하거든요
    근데 그건 뭐..그냥 씨디넣고 다음(next) 클릭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 깔리는거니까요^^

    제 디카는 니콘 쿨픽스 2500이에요. 저렴하고 기능도 다양하고..
    근데 가까이서 사진을 찍으면 광량조절을 못해서 좀...어둡거나 너무 밝거나 그래요 ■■;
    그리고 야경사진이 예쁘게 잘 안찍히더라고요...아직 연습이 부족해서리 ^^;;

    날씨 쌀쌀하니까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5. 푸우
    '03.9.24 12:57 PM

    우렁각시님 여기도 우렁각시님 사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보여주셨는데, 내가 못봤나/??

  • 6. 새침이
    '03.9.24 1:54 PM

    저도 디카사서 여기 키친토크에 오리고하니깐 넘 재밌네요.
    컴에 올리는건 이제 익숙해졌는데 항상 사진올리고나면 사진이너무 크고
    정리가 안된것처럼보여서요 요즘엔 포토샵근처에서 매일 애 잘떄마다 둘러보고있는데요..
    포토샵에서 사진 예쁘게 정리하는 기술(?)배우고싶은데 아직은 너무 초보라 어려워요.
    포토샾에서 사진예쁘게 만들어서 더 멋지게 올리고싶은데...

  • 7. 톱밥
    '03.9.24 3:21 PM

    쉽고 간단하게 시작하시려면 저도 니콘 쿨픽스 2500 추천합니다.
    거의 똑같은 사양에 화소도가 좀더 높은 게 3500이구요.
    니콘 쿨픽스 라인이 접사가 뛰어나서(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음식이나 살림 같은 아기자기한 것들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 8. 하늘별이
    '03.9.24 3:44 PM

    새침님.
    포토샵 쓰시면 이미지 조절하는거 잘 아시겠네요.
    아무래도 웹에서 보려면 이미지 사이즈도 신경써서 잘 조절해야겠죠....
    보통은 curve랑 level 메뉴만 잘 쓰셔도 어느 정도 원하시는 사진 만들기 편리할거예요.

  • 9. 마마
    '03.9.24 4:23 PM

    하늘별님
    포토샵은 보통컴에 깔려있나요?
    아님 소프트 사다가 깔아야하는건지요?
    겁나 무식하져!
    도와주세요.

  • 10. 최은진
    '03.9.24 4:30 PM

    보통컴엔 안깔려있죠....^^ 프로그램을 따로 깔으셔야해요....

  • 11. 마마
    '03.9.24 4:49 PM

    비싸나요?

  • 12. 톱밥
    '03.9.24 4:52 PM

    포토샵 7.0 정품 가격은 99만원이래요. 부가세 별도에다가..
    현재 공개된 버전 이전 것(6.0)은 12만원이구요.

    보통.. 이런 것들을 몰래.. 구해서 쓴다지요.
    근데 요즘은 디카의 엄청난 보급으로 사진을 다루는 공짜 프로그램이 제법 있습니다.
    이쁜 프레임까지 만들어주기도 하고.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에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거예요.
    그리고 자기가 가진 카메라 동호회를 한 번 찾아보세요. 큰 도움이 된답니다.

  • 13. 하늘별이
    '03.9.24 6:25 PM

    맞아요.
    아예 프레임 예쁘게 만들어져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도 많더군요.
    디카 사시면 씨디 딸려오잖아요?
    거기에도 사진 저작 프로그램들 공짜로 꽤 들어가 있던데요.
    괜히 머리 아프게 포토샵 배우실 필요 없어요. ^^
    점점 좋은 세상이 오네요.
    예전에 힘들게 작업했던거 생각하믄.... 에효~

  • 14. 웃음보따리
    '03.9.25 1:46 PM

    저도 디카 있습죠. 니콘 2500.. 산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어요. 자취방에 컴터가
    없어 미루고 미루다가 좋은 기회사 생겨 하나 장만했습죠..근데 아직도 자취방에 컴터는 없어요
    회사에서라도 사진 올려보려고 UBS포트 들고와서 프로그램 깔고 했는데도 회사 컴이
    이상하게도 사진을 받아주지가 않네요,,그래서 포기 ..
    저도 언젠간 이쁜 사진 올릴랍니다.
    하루 빨리 컴터도 장만해서 포토샵도 배우고..홈피도 만들고 그날이여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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