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두달이 지났는데 맞벌이라는 핑계로
가지고 있던 액자등 못박고 걸수 있는건
시계하나 걸어놨습니다.
그래서 휴가때 못을 박으려하니 드릴없이는
안돼네요.. 소품 액자들을 하나하나 못을
박을려하니 벽한테 미안코 집미관상 안좋을거 같고
왠만한 소품 걸만한거 없을까요?
핫매트식이 괜찮을거 같은거 기냥 떨어지더라구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못거는거 말고 뭐 없나요?
최은주 |
조회수 : 1,78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08-21 0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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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비
'03.8.21 10:20 AM액자는 천장과 벽사이의 몰딩에 나사못을 박고 그 못에 낚시줄을 걸어 액자와 연결시키면
됩니다.
핫매트식은 하중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걸어야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못을 박는것이 제일 안전할 것 같아요.
나중에 도배할때 못구멍을 실리콘으로 다 메우기때문에 미관상 안 좋을 이유는 없어요.
그리고 전동드릴은 가정에 정말 꼭 필요한 거니까, 전동드릴을 하나 구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전 제가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CD장, 베란다선반, 욕실장을 모두 벽에 설치했어요. 전동드릴 있으면 현관의 보조키도 본인이 직접 설치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최은주님의 질문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2. 바람소리
'03.8.22 2:05 PM저도 얼마전에 이사했어요..
저희는 드릴 있지만 못자국 나서 그냥 모두 글루건을 칠해버린답니다..
소품, 액자, 못 자국 보이는거 넘 싫어서요..
글루건 아주 싸구요.. 인터넷 뒤져보시면 아마 있을껄요..
어제 글루건으로 아들방 천장에 별 붙이다 손 데었어요.. 뜨거우니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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