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상 살려구하는데 쉽지가 안네요.
일단 나무로 만든거라 어떤 나무로 만든게
좋은건지.... 잘못사면 연결부위가 떨어지고
옻칠한게 벗겨지고 한다던데요...
결혼할때 식탁은 장만했는데 상을 생각치 못해거든요.
근데 막상 손님들 오면 상이 없어서요.
교자상으로 2개정도 붙여서 쓸려고 하는데...
이건 따로 이름있는 회사나 공장이 있나요...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여긴 여수고요.
인터넷사이트나 아님 전화번호라도!(싸게살수있음 더좋고요)
신랑 모임이 있는데 돌아가면서 집에서 하거든요
올 가을에 우리가 유사라서.
82 성님들 부탁합니다.....(꾸벅)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교자상 살려구요. 근데∼
신짱구 |
조회수 : 2,25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08-04 1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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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te
'03.8.4 5:47 PM2개 붙여 쓴는게 좋고요.
님들.옛날 교자상 사이즈 큰것 커버 어떻게
만들어사용하죠? 이마트커버는 작더라고요2. ky26
'03.8.5 9:52 AM가을이라면 아직 시간이 남았네요
추석때쯤되면 백화점에서 제수용품 행사같은거 하거든요
그때 교자상같은것두 파는데
1년전에 롯데에서 구입했는데
엄마가 골라주셨는데 색이나 나무가 좋은것 같아요
잉꼬공방이라고 (유명한건지 모르겠네요)3. 나나
'03.8.5 10:56 PM교자상 가장자리에 턱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몇개 붙이려면 턱이 없어야 더 낫거든요.
다 아시겠지만..4. juju
'03.8.6 1:52 PM저도 결혼할때 상을 안살려구 했는데, 친정 엄마가 박박 우겨서 2개를 샀어요.
그리고, 마트나 백화점이 아니구, 진정한 "상집"(직접 만드는 집인데요, 요즘 찾기 어렵슴다)에서 샀거든요.
대만족이에요. 다음에 마트가서 유심히 보니까, 우리집꺼가 훨 좋은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근데, 가격도 좀 비쌌던 것 같아요.
하지만, 두고두고 쓸거니까 후회하진 않아요.
그리고 한복했던 집에서 침구도 맞췄었거든요.
그때 우겨서 상커버도 두개 얻었습니다. 딱 맞춰서요...
잘 아는 한복집을 섭외해 보시면...
(어차피 좋은 천으로 하는게 아니고, 그냥 잔무늬에 누빔된 걸루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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