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매일경제에서 보고 그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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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공기가 눅눅한 장마철이 되면 옷장 속 공팡이나 좀 피해로 주부들의 걱정이 늘어나게 된다
빨래를 맑고 바람부는 날 볕에 마리면 문제될 게 없지만 장마철에는 그렇게 안 된다
이럴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
우선 낡은 스타킹 속에 나프탈렌 같은 방충제를 대여섯 알 넣고
드라이어의 바람 나오는 구멍에 고무줄로 묶어 놓는다.
드라이어를 옷장 안 옷걸이에 걸어놓고 약 10분간 찬바람이 나오도록 해둔채 문을 닫아두면
매우 효과적이다
옷장 안에 방충제를 넣어두고 사용할 때도 사용법에 유의해야한다.
옷을 보관할 때 방충제는 옷에 직접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에 싸서 바닥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고 한가지 제품으로 통일해야한다.
방충제에서 나오는 가스가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퍼지는 성질이 있고,
여러종류를 섞어 쓰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역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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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아직 홈페이지에 안올라서 타이핑 쳤더니 손까락 아푸네여..
그래도 82식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장마철 방충법
부산댁 |
조회수 : 1,768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3-07-23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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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마
'03.7.23 3:31 PM부산이에요?
울산이에요^^.2. 10월예비맘
'03.7.23 3:34 PM근데 더워지면 생기는 쓰레기통의 아주 작은 날파리(?)는 어떻게 퇴치하나요?
어휴 정말 보기싫어 죽겠어요.
쓰레기를 매일매일 갖다버리면 안생길까요?
어디서 들어오는거 같진 않구 더러워서 생기는 거겠죠?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치우는데도 자꾸만 생기네요.
밤에 창문을 꼭꼭 닫고 자서 환기가 안되서 그런건지...3. 김미영
'03.7.24 12:45 AM아주 작은 날파리 아마 과일에서 주로 생길거예요.
꼬맹이때문에 사과 쥬스 강판에 갈아먹이는데... 몇시간두 안되서 즙짠 찌꺼기면 사과씨있는데서
짜잔한 날파리들이 와르르~~ ㅠ.ㅠ
복숭아, 포도 나오기 시작하죠?? 거기서두 장난 아니예요...4. 10월예비맘
'03.7.25 4:25 PM흐미, 맞아요.
요즘 자두랑 복숭아 많이 먹는데 그거 땜에 많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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