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지..모르겠지만.
스텐 냄비.법랑이나.. 쇳가루가 나온다는 얘길듣고.
어떤 냄빌 써야하나 생각하다가 홈쇼핑에서 나오는 유리냄비를 보고 결정했거든요.
네오플람 그레이스가든..이런 이름을 가진 냄비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결제를 하고선 아차!!싶어서 취소를 하고 이리로 달려왔어요.
혹시 써보신분 계신가요? 전 유리주전자도 안써봤거든요.
생긴건 코닝처럼생겼던데...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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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강화유리...냄비..써보셨어요?
몽마미 |
조회수 : 2,823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3-07-04 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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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정
'03.7.4 2:39 PM저 그냄비(네오플람) 쓰고 있거든요.
아마 프랑스제일꺼에요.
전 국종류는 주로 범랑을 사용하구 찌개류는 이 냄비를 쓰는데요, 뚝배기처럼 상에 올렸을때도 보글보글 하고, 열도 오래 유지되는거 같아요.
근데 싸이즈가 큰 건 무쟈게 무겁더라구요^^2. 1004
'03.7.4 4:50 PM하얀색이면 상에 올릴때 지저분해 보이던데...
생각해 보세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 빨간 국물이 끓으면서 튀고 그게 다시 타고...
무지 지저분해 보이죠.
저는 오븐에 넣을때나 아니면 끓여서 덜어낼때나 사용해요.3. jade1830
'03.7.4 5:02 PM저두 쓰고있지요
작은 것 중간 것 두사이즈 쓰는데 만족합니다
라면도 끓이고 된장찌개도 끓입니다
예쁘고 열도 오래 유지되고
단점이라면 1004님 말대로 국믈이 끓어넘치면
아~주 보기가 싫지요4. 김혜경
'03.7.4 5:32 PM그래도 내열유리냄비, 냉동실에서 바로 불에 올려놓아도 되서, 바쁜 사람들에게는 좋은 것 같아요.
5. 몽마미
'03.7.4 5:39 PM역시~~물어보길 잘 했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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