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에펠해동판"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에펠코리아 문준호이사입니다.
오늘 82cook 홈페이지에 들러봤습니다.
참 괜찮은 홈페이인거 같습니다.
저희 "에펠해동판"을 잘 쓰고 계신지 궁금해서요~
82쿡 회원님들의 글은 잘 읽어 봤습니다.
"에펠해동판"의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동판은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희"에펠해동판"은 미국과 일본의 제품보다 실험결과 조금 더 빨리 해동됩니다.
또한 미국과 일본에서는 성능과 특히 디자인에 반하여 수출주문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에펠해동판"을 좀더 잘 활용하실 수 있게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얼음"으로 실험을 해보신분은 "에펠해동판"이 신기하게 얼음을 녹여주는걸 느끼셨을 것입니다.
해동판의 해동원리는 해동판이 냉동식품의 냉기를 흡수하여 녹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동판에 닿아야 녹는다는 것입니다.
냉동하실때 해동할때를 생각하여 "에펠해동판"에 닿는 면적이 많게 하여 냉동시켜주세요.
글구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면 시간이 훨씬 빨라집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건데요.
"에펠해동판"은 찬 상태 그대로 녹여주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자렌지에 해동하면 진짜로 맛이 떨어집니다.(육즙의 유출이 심하기 때문)
또한 전자파에 의해 냉동식품이 해동되므로 더욱 않좋습니다.
자연해동시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육질이 퍼지고, 전자렌지와 마찬가지로 육즙의 유출이 있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요리는 손맛도 중요하지만 좋은 재료 싱싱한 재료가 중요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은 것은 주부님들의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잠깐의 여유로움으로 "에펠해동판"을 사용하시면 이 고민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위한 선택-에펠코리아
1. jasmine
'03.6.4 10:04 PM제가 공구 신청한 장본인인데요. 일주일 약속하시고 날짜 안됐는데 폐쇄시키셔서 회원들의 항의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찌된 사정인지 넘 궁금하네요. 다음 공구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김수연
'03.6.4 11:29 PM한가지 더요. 이왕이면 자체 홈피 만드셔서 구입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다음에 위탁판매하면 마진때문에 소비자 부담이 더 늘어나는거 아닌가요?3. 써니
'03.6.5 12:37 AM손잡이가 휙 빠져 다칠뻔 했어요. 다른 분도 그랬다던데, 불량품인가요?
본드로 붙여야 하나요?
너무 놀라 구입한걸 후회하고 있답니다.4. 최명희
'03.6.5 8:01 AM에펠코리아 그리고 Jasmine님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의 제품도 그렇게 예쁘게, 성능좋게 만들수 있구나 감탄 했습니다.
성능이 참 좋아요 (우리는 어머니께서 떡을 좋아 하셔서 어머님 간식으로
떡을 드리는데, 찌지 않고 해동판에 녹였는데 참 좋았어요).
단지, 쭈니맘 말씀대로 아주까리 기름냄새가 좀...
이사님께서 직접 해동판 잘 사용하는법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5. 행복한토끼
'03.6.5 10:05 AM어어... 아래 글에도 썼는데..
해동 기능은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른 면 마무리가 덜 되어서인지
저 해동판 쥐다가
손가락에 유리파편 같은게 박혔어요.
꼭 금방 쪼갠 나무젓가락 쥐다가 나무가시 박히는것처럼요.
마무리 신경써 주세요.6. 청년마누라
'03.6.5 10:06 AM아..저도 의견하나..모서리가 너무 날카로워요. 굉장히 예리해서 흉기수준인듯..
잘못해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발등날라가게 생겼어요..
꼭 그렇게 뾰족하게 해야지만 효과가 나는 것인지..우리집은 애기 없으니 망정이지 애기 있는 집은 꼭 꼭 숨겨놓던가 그부분에 멀 감싸놔야 할듯..7. 해야맘
'03.6.5 10:52 AM손잡이가 원래 분리가 되는 거라면 상자라던가 어디에든 설명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미리 요기 사이트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글 못봤으면
다칠뻔했네요
청년마누라님 말씀대로 모서리가 정말 날카로와서 위험하게 보이더라구요8. 이원희
'03.6.5 11:27 AM모서리가 날카롭다는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좀 동그스름하게 돌려도 될 것 같은데, 저희집은 애가 있어 그것도 무섭지만 저도 워낙 사고(?)를 잘쳐서 만질때마다 무서워요.
9. lana479
'03.6.5 11:38 AM전 아직 써보지는 않았는데 위의 분들 글 읽어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드네요. 저도 사고를 잘 치거든요... jasmine님 감사합니다.
10. 윤희연
'03.6.5 10:50 PM저는 시어머님 한테 드렸는데..어머님 그날 새로 깐 마루(원목)에 떨구셔서...
그냥 푹 파였지 뭡니까...저도 손잡이 빠진다는 얘기는 없어서 이것이 불량품인가..
싶어서 좀 찝찝했었는데....하다못해 상자 겉면에 주의라도 좀 주셨으면 하네요..
노인분 발등찍었으면 제가 어쩔뻔했겠습니까...잘 하려다가 사고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