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코가 나을지 헨켈의 쌍둥이가 나을지...
손잡이의 편안함과 칼의 무게면에서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헨켈은 본 적이 있는데 컷코는 본 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집에 칼 가는 거 두 개의 톱니바퀴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모양처럼 된 거 있거든요.
근데 헨켈에 보니 긴 막대 같이 생긴(정육점에 가면 있는) 칼 가는 거 있던데
만일 쌍둥이 칼 사게 되면 톱니바퀴 모양은 칼을 망치게 될까요?
정육점에 있는 것 같이 생긴 건 좀 무섭게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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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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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칼 살려구요.. |
조회수 : 4,034 |
추천수 : 191
작성일 : 2003-02-20 0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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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혜경
'03.2.20 9:56 AM컷코는요 왠만한 TV 드라마 부엌에 다 있답니다.
흰색, 검정 2가지 있는데 흰색이 이쁘구요, 제것은 검정 이지만요.
그리고 칼가는것은 별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 톱니 처럼 생긴게 편하지 않나요?2. 신유현
'03.2.20 1:41 PM컷코는 시어머님이 결혼할때 세트로 주셔서 쓰고 있는데 손목이 편하구요. 좀 무거워서 잘 다치지 않아요. 헹켈쓰다가 빈적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
방판으로 파는걸 사셔다고 들었는데 비싼것 같던데... 칼쓰다가 고장나면 평생as해준다고 들었었구요. (그건 헹켈도 마찬가지 아닐까...) 컷코과도는 별로인것 같구요. 너무 날이 짦아서 큰과일 깎을때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칼가는거 컷코에서 나온거 있는데 녹이 슬어서(아마 사서 한번도 안쓴것 같아요.) as받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헨켈칼갈이를 살까 했는데 잘못 갈면 날이 휜다고 들어서... 어쩔까 생각중이예요.3. 김혜경
'03.2.20 5:24 PM전 컷코칼, 그 톱니칼은 슬라이서를 제외하고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대신 보통 식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무겁지않고 날이 잘들고...
4. 회언마
'03.2.20 9:36 PM전 헹켈을 가지고 있는데 10년 넘게 사용했는데 아직 칼안갈아봤어요. 첨엔 무시무시 하더니, 지금은 칼날이 편안합니다. 컷코는 사용해보지를 않아서 비교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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