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격대의 머신을 사려하는데 이제품 일년전부터 눈여겨 보고만있었는데
평들이 제 각각이라서요
에스프레소만 잘 되면 좋은데 혹시 쓰고계신분들 어떤가요?
소리가 그리도 요란한가요?
적당한 가격대의 머신을 사려하는데 이제품 일년전부터 눈여겨 보고만있었는데
평들이 제 각각이라서요
에스프레소만 잘 되면 좋은데 혹시 쓰고계신분들 어떤가요?
소리가 그리도 요란한가요?
저도 올해 마련했습니다. 그 전엔 워낙 저렴이 쓰고 있었는데 저렴이라서 사용이 간편했어요.
이건 좀 손이 가는 느낌입니다. 기계가 예민한지, 분쇄도, 필터에 커피담고 누르느 프레스(갑자기 용어가 생각이 안나는...치매 ㅠㅠ)에 영향도 많구요. 커피에 흥미가 많으시고 이런 저런 시도가 재밌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길거리 커피숍보다 맛은 좋구요, 가성비는 좋다고 여겨집니다.^^
참, 소음은 있지만 워낙 몇분이라서 저는 신경안쓰입니다.
네스프레소, 라바짜구찌니 캡슐머신 사용하다 찐득한 에스프레소를 원해서 가찌아로 넘어왔어요. 버추소 이상의 그라인더와 탬퍼 및 스탠다드 바스켓이 없으면 끄레마니아와 그다지 차이가 없어요. 부대비용이 기계값보다 더 많이 들어요. 근데 에쏘는 쫀득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