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로 집에 부직포처럼 된 향균 행주 쓰고 있어요.
잘 짜지고 잘 마르고 해서요.
그런데 사용설명서에 95도까지라고 되어 있어서
삶지는 못하고 세제로만 씻어서 뜨거운 물에 담그고 그러고 있는데
이거 계속 써도 괜찮을까요?
지금 해외에 있어서 괜찮은 행주 구하기도 힘드네요
다용도로 집에 부직포처럼 된 향균 행주 쓰고 있어요.
잘 짜지고 잘 마르고 해서요.
그런데 사용설명서에 95도까지라고 되어 있어서
삶지는 못하고 세제로만 씻어서 뜨거운 물에 담그고 그러고 있는데
이거 계속 써도 괜찮을까요?
지금 해외에 있어서 괜찮은 행주 구하기도 힘드네요
혹 3가지 색깔 한팩으로 묶여나오는 그거 쓰시나요?
전 걍 그거 삶아서 써요~ 물론 삶으면 좀 얇아지고 흐물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행주를 삶지 않고 쓰자니 넘 찝찝해서요~
3m꺼 흰색 행주써요..1000원씩 행사할때 여러개 샀는데..좋아요.
걸레용으로도 좋아요..찌든때도 세제없이 깨끗하게...
저도 몇년전만 해도 편하고 싸서 그제품썼는데..흰색으로 바꿨어요..
더러운게 보여야 더 신경쓰는것 같아서요..
흰색 면행주만 고집하는 저는 코스트코에서 행주 20개씩 들어 있는것 사다 놓고 열심히 삶아서 돌려가면서 쓰고 있어요..두툼하니 잘 닥이고 조아요
전 행주삶은거 귀차니즘에 빠져서리 걍 빨아쓰는 키친타올 씁니다.
행주 삶으니 냄새는 안나는데 표백제 안넣어서 그런지 뽀얗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은 독일제 부직포행주 쓰니 더러움이 잘 안타고...삶아서 쓰니까 냄새도 안나고 한참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