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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보고 싶은 아이들

| 조회수 : 1,152 | 추천수 : 2
작성일 : 2025-01-27 08:19:06

 

윔비 (아메리칸 올드 쉽독)

 

안시마 (달마시안 종)

 

우리 (진도 종)

 

 

죠이 (그레이트 피레니즈)

 

후추 (토이 푸들)

 

후추를 제외하고 모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오늘은 생각이나서 펼쳐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1.27 2:45 PM

    에휴...그림만 봐도 눈물이 나요ㅠㅠ
    어쩜 하나같이 순둥순둥 멋짐뿜뿜인 멍이들이었네요
    저희집 해피는 17살, 샤니는 11살인데
    요즘 해피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흐르는 시간이 넘 야속하기도 하고요ㅜㅜ

  • 도도/道導
    '25.1.29 5:24 AM

    길고도 짧은 시간들이었다 생각합니다.
    늘 아쉬움만 남는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명절 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2. 꽁스
    '25.1.27 8:04 PM

    흑흑...사연 읽어보기도 전에 첫 사진 보자마자 눈물이 또르르 났어요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
    그곳에서 행복하렴~

  • 도도/道導
    '25.1.29 5:25 AM

    공감어린 댓글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복된 설 연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3. 금모래빛
    '25.1.29 2:28 PM

    고양이별로 하나 보내고도 가끔 보고 싶은데
    여러 아이들이라 몇배는 더 보고 싶으시겠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널때까지 듬뿍 사랑받고 간 아이들이라 행복한 표정들이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죠이는 너무나 순둥한 표정이에요.
    찾아보니 그레이트 프레이즈는 평화주의견이라고 하네요.
    곁에 있는 후추가 더 애틋하시겠어요.

    도도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도도/道導
    '25.1.30 8:22 AM

    공감해 주시고 함께 누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숫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어 입식을 안하니 빈 견사가 허전하기만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새해도 이루시는 일들로 기쁨이 가득하시고 건한하세요 ^^

  • 4. hoshidsh
    '25.1.31 4:03 PM

    윔비 조이 안시마.. 다 기억 나요..
    다들 하늘나라에서 맘껏 뛰놀고 있을 거예요

    우리 강아지들도..
    언젠가, 나중에 제가 불림받아 가면
    가장 먼저 저에게 뛰어올 거라고 믿습니다.

  • 도도/道導
    '25.1.31 8:17 PM

    다 기억하시는 군요~ ^^ 감사합니다
    댓글로 함께 해주심도 고맙습니다.

  • 5. 그런다니
    '25.2.5 1:59 AM - 삭제된댓글

    점점이 찍어 놓으셨습니다
    저승이 없다 생각하지만
    앞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냥이 녀석들 때문에 저승이 있었으면 싶더군요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으나 저승이 있다면
    앞서간 그 녀석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6. 그런다니
    '25.2.5 2:02 AM - 삭제된댓글

    그런다니는 제 닉넴인디

    그 자리에
    그리움을 이라는 글자를 썼는데 쓰이지 않고 닉넴이 찍혔습니다

  • 7. 그런다니
    '25.2.5 4:40 AM

    곱게 그 때 그 기억에 그려져 있네요

    저승이 없다 생각하지만
    앞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냥이 녀석들 때문에 저승이 있었으면 싶더군요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으나 저승이 있다면
    앞서간 그 녀석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8. 레미엄마
    '25.2.8 10:08 AM

    뽀리, 레미....이젠 저 하늘에서 뛰어 놀고 있을 우리 애기들.
    너무 너무 보고 싶네요.
    도도님처럼 이렇게 그림이라도 남겨 놓을껄....
    찍어놓은 사진도 핸드폰 고장 나면서 다 날아가고..
    보고싶은 애기들아...잘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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