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면 밤이건 낮이건 장소를 찾아 달렸지만
올해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 발이 묶여 서울의 눈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기회는 많을 테니까 기다려 본다.
눈이 오면 밤이건 낮이건 장소를 찾아 달렸지만
올해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 발이 묶여 서울의 눈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기회는 많을 테니까 기다려 본다.
이번에 눈이 첫눈치고 넘 많이 내렸어요
눈이 오면 조심히 달리(!)세요ㅎ
사진속 달리신 길도 무척 멋있습니다
폭설이 올 때 마다 설경에 매료되어 늘 좌불안석입니다. ^^
그런데 이번 서울에 내린 눈은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또 있을 테니 차분하게 월동장구 준비해서 기다리겠습니다.
설경 함께 즐겨 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마라톤적인 말로 '설중주'라고 해요.
비오는 날 달리는건 '우중주'라고 하구요.
그렇군요~ ^^
저는 설중주, 우중주, 즐기는 사람축에 속하나 봅니다.
늦었지만 댓글에 감사하고 갑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884 | 목마른 고양이 4 | 도도/道導 | 2025.01.26 | 1,261 | 2 |
22883 | 행복한 명절 연휴 6 | 도도/道導 | 2025.01.25 | 973 | 1 |
22882 | 좌파와 우파는 2 | 도도/道導 | 2025.01.25 | 635 | 0 |
22881 | 유산균 헬*시오리진 둘중 어떤게 가품일까요? 1 | 히스2050 | 2025.01.24 | 485 | 0 |
22880 | 1.23일 안국역 7시집회 주먹밥 나눔 6 | 유지니맘 | 2025.01.23 | 1,266 | 1 |
22879 | 체리 인테리어 ㅡ 주방 중문 후기 4 | 호후 | 2025.01.23 | 1,480 | 0 |
22878 | 미련한 자들일까요? 2 | 도도/道導 | 2025.01.22 | 674 | 0 |
22877 | 때 늦은 후회 2 | 도도/道導 | 2025.01.21 | 866 | 0 |
22876 | 물의 힘 2 | 도도/道導 | 2025.01.20 | 707 | 0 |
22875 | 분갈이가 필요할까요? 1 | 동원 | 2025.01.20 | 546 | 0 |
22874 | 대언불참 [大言不慙] 2 | 도도/道導 | 2025.01.19 | 528 | 0 |
22873 | 1.18일 토요일 경복궁역 꽈배기 나눔 5 | 유지니맘 | 2025.01.18 | 4,086 | 6 |
22872 | 겨울의 개프리씌 7 | 쑤야 | 2025.01.18 | 927 | 0 |
22871 | 설탕이 소금이, 프리 잘 지내나요? 2 | 김태선 | 2025.01.17 | 998 | 0 |
22870 | 전하는 매체들 2 | 도도/道導 | 2025.01.17 | 431 | 0 |
22869 | 1. 16일 안국 7시 2 | 유지니맘 | 2025.01.17 | 681 | 2 |
22868 | 어~ 내가 왜 여기있지? 2 | 도도/道導 | 2025.01.16 | 977 | 0 |
22867 | 탄핵심판 2 | 도도/道導 | 2025.01.15 | 560 | 1 |
22866 | 1.14 한남집회 따듯한 만두 190인분정도 10 | 유지니맘 | 2025.01.15 | 2,916 | 6 |
22865 | 1.13 한남집회 . 눈 비 맞으며 에그토스트 | 유지니맘 | 2025.01.14 | 1,496 | 5 |
22864 | 때가 맞으면 2 | 도도/道導 | 2025.01.13 | 535 | 1 |
22863 | 이 식물 이름이 뭘까요? 5 | 나무꾼 | 2025.01.12 | 1,077 | 0 |
22862 | 조국혁신당 굿즈 6 | olive | 2025.01.12 | 1,066 | 1 |
22861 | 1/11 안국역 탄핵 떡볶이 2차 나눔 사진입니다. 8 | 진현 | 2025.01.11 | 2,500 | 6 |
22860 | 진입 금지? 2 | 도도/道導 | 2025.01.11 | 62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