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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 조회수 : 86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1-28 09:36:53

 

 

눈이 오면 밤이건 낮이건 장소를 찾아 달렸지만

올해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 발이 묶여 서울의 눈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기회는 많을 테니까 기다려 본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11.28 1:49 PM

    이번에 눈이 첫눈치고 넘 많이 내렸어요
    눈이 오면 조심히 달리(!)세요ㅎ
    사진속 달리신 길도 무척 멋있습니다

  • 도도/道導
    '24.11.29 9:47 AM

    폭설이 올 때 마다 설경에 매료되어 늘 좌불안석입니다. ^^
    그런데 이번 서울에 내린 눈은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또 있을 테니 차분하게 월동장구 준비해서 기다리겠습니다.
    설경 함께 즐겨 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 쵸코코
    '24.12.7 10:44 AM

    마라톤적인 말로 '설중주'라고 해요.
    비오는 날 달리는건 '우중주'라고 하구요.

  • 도도/道導
    '24.12.22 10:48 AM

    그렇군요~ ^^
    저는 설중주, 우중주, 즐기는 사람축에 속하나 봅니다.
    늦었지만 댓글에 감사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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