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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계절마다 느끼는 감정

| 조회수 : 68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0-13 07:50:21

 

봄에는 밭을 일구는 모습에서

여름에는 땀흘리고 그늘에서 쉬는 모습에서

가을에는책읽고 뭔가 사색하는 모습에서

겨울에는 사랑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계결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공원에서 가을을 느끼며 책 읽는 분이 정취를 더한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10.13 3:43 PM - 삭제된댓글

    제가 이래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있는
    우리나라가 좋다니까요^^
    근데 점점 지구가 아파져서 속상해요ㅜㅜ

    벤치에 누워 책읽기에 여념이 없어 보이는 모습과
    가지런히 벗어 놓은 신발
    그리고 그 옆의 비둘기까지..
    모두 어우러지는 것이 가을이 맞네요^^

  • 2. 예쁜이슬
    '24.10.13 3:44 PM

    제가 이래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있는
    우리나라가 좋다니까요^^
    근데 점점 지구가 아파져서 속상해요ㅜㅜ

    벤치에 누워 책읽기에 여념이 없어 보이는 모습과
    가지런히 벗어 놓은 신발
    그리고 그 옆의 비둘기까지..
    모두 어우러지는 것이 가을이 맞네요:)

  • 도도/道導
    '24.10.15 5:53 PM

    세상은 모든 것이 아우러져 그 어울림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 아름다운 가울에 우리가 있죠~ ^^
    항상 정정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 3. 해피송
    '24.10.13 7:53 PM

    잠이 솔솔 올 거 같아요~~~~^^

  • 도도/道導
    '24.10.15 5:54 PM

    가을 공원 벤취에 누우면 정말 잠이 솔솔 오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공감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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