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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유를 발견했다

| 조회수 : 8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6-29 15:11:30

 

부정하면 떠나고 인정하면 모인다 .

싫으면 떠나고 좋으면 남는다 .

손익에 따라 생각이 바뀌고 마음 까지 나누어진다 .

 

양심도 사명도 책임도 소용없다 .

오직 보이는 대로 움직인다 .

생각 없이 몰려 다기기도 하고

의미 없이 동조하기도 하면서

 

옳고 그름이 아니라 좋고 싫음에 따라

모이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

 

그래서 감탄고토 ( 甘呑苦吐 ) 라 하나보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6.29 3:39 PM - 삭제된댓글

    감탄고토...
    늘 주위에 한 사람쯤은 꼭 있는 것 같아요


    나름 상처는 맘이 여린 쪽의 담당이었는데
    내공이 쌓이니 이젠 그러려니 하고 맘 편히 삽니다

    오늘밤부터 여긴 돌풍과 폭우 소식이 있네요
    장마기간에도 모두가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빕니다

  • 2. 예쁜이슬
    '24.6.29 3:39 PM

    감탄고토...
    늘 주위에 한 사람쯤은 꼭 있는 것 같아요
    나름 상처는 맘이 여린 쪽의 담당이었는데
    내공이 쌓이니 이젠 그러려니 하고 맘 편히 삽니다

    오늘밤부터 여긴 돌풍과 폭우 소식이 있네요
    장마기간에도 모두가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빕니다

  • 도도/道導
    '24.6.29 5:01 PM

    그렇게 라도 마음이 편해지면 다행입니다.
    잠재적 고통으로 남는 상처가 되니 문겠지요~

    이번 장마가 무사히 지나기를 저도 빌겠습니다.
    모두가 건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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