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 조회수 : 73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5-17 11:01:52

 

박새 어미의 육추모습에서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내 자식의 입에 들어가는 것이 더 행복하시다" 하신분

그분이 우리들의 어머님이십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5.17 1:27 PM - 삭제된댓글

    부모님의 눈엔 점점 나이 들어가는 자식들도
    아직껏 어린이로 보이시나봐요
    저희 엄마는 대딩아들이 있는 제게 아직도 어린이날을
    챙겨주세요^^;;
    엄마가 넘 행복해하셔서 공손히 거절도 못한다지요

    도도님의 글을 읽으면 왜 이렇게 울컥할때가 많을까요ㅜㅜ
    얼마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생각도 나서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은 사랑이란 이름의 또 다른 말인 것 같아요 히잉...

  • 2. 예쁜이슬
    '24.5.17 1:28 PM - 삭제된댓글

    부모님의 눈엔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자식들도
    아직껏 어린아이로 보이시나봐요
    저희 엄마는 대딩아들이 있는 제게 아직도 어린이날을
    챙겨주세요^^;;
    엄마가 넘 행복해하셔서 공손히 거절도 못한다지요

    도도님의 글을 읽으면 왜 이렇게 울컥할때가 많을까요ㅜㅜ
    얼마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생각도 나서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은 사랑이란 이름의 또 다른 말인 것 같아요 히잉...Reply

  • 3. 예쁜이슬
    '24.5.17 1:34 PM

    부모님의 눈엔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자식들도
    아직껏 어린아이로 보이시나봐요
    저희 엄마는 대딩아들이 있는 제게 아직도 어린이날을
    챙겨주세요^^;;
    엄마가 넘 행복해하셔서 공손히 거절도 못한다지요

    도도님의 글을 읽으면 왜 이렇게 울컥할때가 많을까요ㅜㅜ
    얼마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생각도 나서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은 사랑이란 이름의 또 다른 말인 것 같아요 히잉...

  • 도도/道導
    '24.5.18 5:45 AM

    부모님의 사랑에 뭔 토를 달겠습니까만은
    친정 시댁 처가 본가에 대한 불만들을 토로하는 것을 보면서
    참 한심한 사람들도 많구나 생각하지만
    나는 다행이 어른들은 잘 만나 입에 험담을 물어보지 않았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제게는 큰 행복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댓글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80 닫을 수 없는 마음 2 도도/道導 2024.06.01 670 0
22579 아기고양이 입양 7 suay 2024.05.31 1,807 2
22578 아기새의 이소 9 시월생 2024.05.31 1,172 1
22577 할 소리는 합니다. 4 도도/道導 2024.05.31 734 1
22576 보이는 것이 다르다 2 도도/道導 2024.05.29 609 0
22575 둘 만의 시간과 자리 2 도도/道導 2024.05.28 670 0
22574 냥줍냥 행운이의 적응기 8 복남이네 2024.05.28 1,624 4
22573 민들레 국수 지출내역 3 유지니맘 2024.05.27 772 0
22572 행운을 드릴게요. 10 에르바 2024.05.25 1,223 1
22571 근본을 잃지 않는다 8 도도/道導 2024.05.24 706 1
22570 무언의 메시지 2 도도/道導 2024.05.23 593 0
22569 입양완료) 너무 예쁜 4주된 아기고양이 2마리 키우실 분 연락주.. 15 fabric 2024.05.22 3,516 1
22568 이제는 싸움이다 4 도도/道導 2024.05.22 706 0
22567 이제는 곳곳에서 2 도도/道導 2024.05.21 633 0
22566 오늘 명동성당 풍경입니다 4 화이트 2024.05.20 1,427 0
22565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05.19 808 0
22564 [혼여] 장성 황룡강~ 축제 전.. 2 모카22 2024.05.18 732 1
22563 하늘을 향해 4 도도/道導 2024.05.18 539 0
22562 추억의 토리 환묘복 자태 13 챌시 2024.05.17 1,733 1
22561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2 도도/道導 2024.05.17 733 0
22560 환묘복 9 심심한동네 2024.05.16 1,056 1
22559 완료)민들레 국수 보내고 있는 물품들 이야기 1 유지니맘 2024.05.16 1,695 2
22558 5월의 꽃 4 도도/道導 2024.05.15 647 0
22557 내것이 아닌 것은 6 도도/道導 2024.05.14 723 0
22556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6 도도/道導 2024.05.12 891 0